2023.06.06 (화)
'초음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지난 3~4일 양일간 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2차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실습강사 워크숍’을 열고, 전국 시도지부 초음파진단기기 실습강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전국 시도지부 초음파진단기기 실습 강사단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한의협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황병천)’가 지난해 12월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과 관련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합법 판결에 대한 의미를 강화하는 한편 한의협의 전국 시도지부 초음파진단기기 교육 활성화 계획에 따...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3·4일 양일간 협회 대강당에서 ‘제2차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실습강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진성 교수, 하나연 교수(좌측부터).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위장소화내과 김진성·하나연 교수팀은 기능성소화불량에 대한 ‘내소화중탕’ 한약제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국제학술지인 ‘Frontiers in Pharmacology(IF=5.988)’ 5월호에 게재됐다. 기능성소화불량은 만성적인 소화불량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2배 정도 많이 나타난다. 환자들은 내시경 검사나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위원회(위원장 허영진)는 지난달 31일 한의사회관에서 제17회 회의를 개최,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확대를 위한 회무에 중점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허영진 위원장은 “올해는 제44대 집행부 3년차에 접어든 해로, 그동안 준비했던 다양한 사업에 대한 결실을 거둬야만 한다”며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의에서는 △한의사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참여 △한의약 관련 법률 개정 △근...
의사, 의료기관 등의 무면허 의료행위 지시를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이 정당하게 거부하고, 이에 대한 불이익을 주지 못하도록 처벌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은미 의원(정의당)은 지난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무면허 의료행위 거부권 강화와 간호사 및 보건의료인 보호를 위한 ‘의료법 개정안’ 발의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 이후 대한간호협회는 의료기관의 무면허 의료행위 지시(대리 처방, 대리 수술, 대리 기록, 채혈, 초음파와 심전도검사, 동맥혈 채취,...
우선 글을 시작하며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회에서 마련한 ‘출중한의’ 프로그램을 통해 초음파 강의를 접할 수 있었으며, 좋은 강의를 해주신 한의영상학회 오명진 부회장님, 문지현 교육위원님, 그리고 귀중한 강의를 마련해주신 임정태 교수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작년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한 판례가 생긴 이후로 한의 임상에서의 초음파 활용 범위가 한층 더 넓어지고, 임상에서의 활용도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초음파는 방사선 노출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인체 구조물을 관찰할 수 있어 경혈에 도침이나 약침 같은...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이하 간협)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이하 복지부)에 “간호사 준법투쟁에 대한 겁박을 중단하라”고 24일 성토했다. 복지부는 앞서 지난 22일 ‘PA 문제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간호사의 대리 처방·봉합·채혈·초음파 검사 등이 불법 의료행위가 아닐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간호계의 준법투쟁에 대해서는 의료공백을 초래할 수 있는 불법행위로 규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간협은 “복지부는 임상병리사·방사선사·약사 등 다른 보건의료인력의 면허 업무를 의사가 간호사에게 ...
척추신경추나의학회(회장 양회천)는 지난 21일 대한한의사협회 추나홀에서 ‘내장기수기요법 임상응용과 초음파 활용’이라는 주제로 중앙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남항우 학술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척추신경추나의학회는 2021년 한의학회, 한의영상학회, 한의학연구원과 함께 내장기추나요법 표준화 연구를 시행하면서, 시술 표준 부위에 대한 초음파 영상 데이터를 구축한 바 있다”며 “이는 내과질환에 초음파 진단을 활용하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로, 내장기추나요법 시행에 있어 초음파를 활용하는 것은 시술금기에 해당하는 질환의 유무를 파악하...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현경철)는 지난 21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초음파 교육을 받길 희망하는 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박주형 제주지부 학술이사의 기획 아래 지부 자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오명진 원장(금강한의원)이 강사로 나서 △무릎 전·후방 △발목 내·외측 △견관절 △팔꿈치 △손목 등 상·하지의 주요 관절 부위를 세분화해 각 부위의 검진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시연 및 실습이 진...
최근 전국 시도지부에서 보수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영상학회(회장 고동균·송범용)가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 확산을 위해 강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명진 한의영상학회 교육부회장은 지난 20, 21일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에서 진행된 보수교육 및 초음파 교육에 참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오 부회장은 지난 2022년 ‘Neural Regeneratin Research’에서 발표된 논문을 소개하면서, 신경 손상 부위에 침전기자극술을 시행했을 때 병변에 3cm 간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