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2 (월)
'분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의의 미래, 의료의 미래, 국민의 미래, 다양하고 자유로운 한의학!’을 슬로건으로 한의학의 성공과 발전을 추구하는 서울특별시한의사회의 새로운 전진이 시작됐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18일 역대 명예회장단 및 임직원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과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 한의학 육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1953년 5월 29일 창립총회를 통해 박성수 초대회장을 선출함으로써 첫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한…
국립대병원 노동조합 공동투쟁 연대체(이하 연대체)가 국립대병원 인력증원 요청을 불승인한 기획재정부를 규탄하며 총파업 총력투쟁을 선포했다. 연대체는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연대체는 이날 “국립대병원의 인력증원 승인권을 쥐고 있는 기재부가 과도하게 인력 통제를 한다”며 “이는 공공의료 강화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즉각적인 인력 충원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폐기 △환자 안전 위협하는 불법의료 근절 등을 요구하며 기재부를 규탄함과 동시에…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이하 경기지부)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종현)가 지난달 31일 공동개최한 ‘한의약육성법 개정 후속 조치-경기도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도민 건강과 국익 창출을 위해 ‘경기도 한의약육성 조례안’을 개정해 한의약 진흥시책 수립 및 진흥기관을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성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국민이 한의학과 서양의학 중 선택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료이원화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국가임에도 지난 80년 동안 공공의료에서 한의학이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 주관으로 지난달 31일 열린 ‘한의사의 필수의료 참여와 한의약의 역할 확대방안’토론회에서 응급의료와 공공의료분야의 의료공백 사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한의사와 한의약의 다양한 역할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서영석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패널토론에서 임정태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는 한의사를 건강검진과 건강 관리에 참여시킨다면 필수의료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정태 교수 “한의사를…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지난21일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명예회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 서울시한의사회와 한의약의 발전을 위한 명예회장들의 고견을 청취했다. 이날 박성우 회장은 그동안 서울시한의사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초·중·고 교의사업 활성화를 비롯 각 구 분회 어르신 치매 관리 사업 및 한의약 난임 지원 사업 등 주요 사업 현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서울시한의사회 제32·33대 회장을 역임한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대법원이 한의사들도 치매와 파킨슨병 등 뇌질환 진단에 필요한 뇌…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19일 제38회 임시 이사회를 개최, 한의사가 뇌파계 기기를 환자 진단에 활용하는 것은 합법하다는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에 따라 향후 현대 진단기기의 적극적인 사용 확산과 더불어 한의사 인력 과잉에 따른 한의과대학 입학 정원 조정을 비롯 제20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준비 철저 등 한의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주의 회장은 “뇌파기 활용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우리 한의사들의 손을 들어준 최종 판결이 어제 났다”면서 “우리 한의계로서는 뇌파계의 효용 가치를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16일 제42회 중앙이사회를 개최, 한의사 인력의 과잉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한의과대학 입학 정원 조정을 비롯 제20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ICOM) 준비 상황과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한의진료센터 운영 결과 등 한의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의사 인력의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그간의 협회 주요 추진업무에 대한 경과보고와 더불어 한의대 정원 감축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 한의협은 2024년도 보건의료…
화성시한의사회(회장 장재호·이하 화성시분회)는 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화성시 을 3선)과 지난 8일 이원욱 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주요 사업 발표와 함께 한의계 현안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장재호 회장은 화성시분회 사업으로 △청소년 월경통 한의진료사업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한의난임치료 지원 사업의 제도화 △한의사의 초음파진단검사·혈액검사·소변검사·물리요법(ICT) 보험 급여화 △한의사 보건소장 임용 관련 ‘지역보건법 개정안’의 필요성 등을 강조…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무료로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덕구 소재 한의의료기관 6개소는 대덕구와 지난 9일 대덕구청에서 ‘대덕구 방문의료지원센터 운영 서비스 제공 기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덕구 방문의료지원센터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덕구가 ‘K-돌봄 국가대표, 대덕구가 근본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방문의료 지원센터 활성화 및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한의의료기관 6개소와 양방의료기관 3개소 참여로 진행됐다. 대…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은 지난 9일 대전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전 의료·웰니스 관광 해외 홍보 및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국내·외 의료 수요자를 대상으로 관내 우수한 한의의료 서비스 홍보 및 의료 접근성 강화를 통한 의료·웰니스 관광 활성화와 이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 관내 의료기술 및 인프라 해외 홍보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전광역시한의사회는 △관내 한의의료기관 외국인 환자 유치 기관 등록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