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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진흥원 개발 CPG 교육, 전국 한의사 필수교육 지정[한의신문] 질환별 핵심 권고사항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한의약진흥원의 CPG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전국 한의사들의 보수교육에 활용된다.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고호연)이 개발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Clinical Practice Guideline of Korean Medicine·이하 CPG)’ 기반 온라인 강의가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보수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의사 보수교육 필수과정으로 지정됐다. 보수교육은 한의사를 비롯해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전문성과 최신 의료기술·임상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매년 8평점을 이수해야 한다. 이중 의무평점 1점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의무평점을 이수할 수 있는 교육이 바로 필수과정이다(시도지부에서도 의무평점 취득 가능).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개발하고 있는 CPG는 질환별 진단·치료·관리 방법을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체계화한 표준 진료 가이드라인으로, 의료기관의 규모나 지역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준으로, 또한 국가 보건의료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건강보험 보장성 논의 등의 기초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2종의 CPG를 개발 완료한 한국한의약진흥원은 CPG 기반 교육 콘텐츠를 제작·보급해 오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 e-러닝 플랫폼을 통해 총 39개 질환에 대한 CPG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콘텐츠는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질환별 핵심 권고사항과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고호연 원장은 “이번 필수과정 지정으로 전국 한의사들의 CPG 활용이 확대되면서 개인 경험 중심의 진료 편차를 줄이고 근거 기반의 표준화된 진료 체계가 의료현장 전반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한한의사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표준화된 한의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근거 창출과 교육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실질적인 회원 권익 증진 위한 회무에 박차”[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28일 송촌지석영홀에서 ‘2026회계연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진행된 주요 회무에 대한 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새로운 회계연도를 맞아 진행되는 각종 회무를 점검했다. 이날 박성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지난 4월 25·26일 이틀간 개최된 K-MEX 2026 및 회원 보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2026회계연도에도 회원들의 실질적인 권익이 증진될 수 있는 회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보다 편안한 진료환경에서 국민건강 증진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제73회 정기대의원총회 회의 결과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지부 수시감사 지적사항 △교의운영위원회·학술 및 보수교육위원회·홍보위원회 △K-MEX 2026 및 회원 보수교육 개최 △한의사 지방선거 참여 백서 발간 △2026년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한의의료서비스 사업 등의 주요 경과들이 공유됐다. 또한 2026회계연도 제1회부터 3회까지의 상임이사회 회의결과를 추인한 데 이어 기채금 상환을 위해 ‘2026회계연도 세출 예산 내 전용(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차기 대의원총회에서 추인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회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예산이 뒷받침돼야 하는 만큼, 각 분회를 대상으로 회비 및 각종 부담금이 조속한 시일 내에 납부될 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계진 전 부의장과 조호직 전 감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편 윤기찬 법무법인 대덕 대표변호사와 김진욱 신한대학교 특임교수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
한의협 보수교육위, E-러닝 보수교육 개편 등 논의[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 보수교육위원회(위원장 고성규)는 10일 협회 소회의실에서 제36회 회의를 열고, E-러닝 보수교육 개편안 논의 등 탄탄한 보수교육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수교육 실시 결과 평가의 건, 기타 보수교육 기관 승인의 건, E-러닝 보수교육 개편안 검토 등 보수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2025년도 보수교육 실시 결과를 평가하고, 보수교육규정을 위반한 교육기관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하기로 하였다. 또한 현재 운영 중에 있는 E-러닝 보수교육의 개편안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개편 작업안과 관련해 권승원 학술이사는 업데이트 및 폐지, 신규 강의 개설 등을 설명했다. 권승원 이사는 “삭제(폐지)대상 강의는 개론 형식을 폐지하고, 각 임상 계통별로 심화 강의로 재구축하기 위해 삭제한다”며 “‘초고령화’, ‘초저출산’, ‘초감염’등의 주제로 훌륭한 강의진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편 후 보수교육의 기대효과로는 △진료 역량의 현대화 △사회적 책무 이행 △한의계 외연 확장 △법적/행정적 리스크 감소 등을 꼽았다. 회의에서는 또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의 업무협약 건으로 한의 간호 분야 교육 과정의 공동 기획 및 개발, 연구, 관련 상호 정보교류 등으로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한편 고성규 위원장은 “보수교육은 한의사로서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지키는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더욱 탄탄한 교육 체계를 만들어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한의계가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광역시한의사회 기타 보수교육 ‘성료’[한의신문]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최의권)가 13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2025년도 광주광역시한의사회 회원 기타 보수교육위원회 인정교육’을 개최, 회원들의 임상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최의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한의사의 의권 확대를 위해 스킨부스터 및 레이저 등의 현대의료기기를 활용한 피부 치료를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면서 “오늘 강의가 한의사 회원들의 임상역량 증진과 미래의 한의약 치료영역 확대를 위한 토대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시한의사회는 언제나 회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선의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종구 원장(이종구한의원)이 강사로 나서 ‘스킨부스터와 레이저를 활용한 피부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종구 원장은 “노화가 진행되면 콜라겐·피하지방 감소 등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도 감소하고, 부분 잡티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필러와 레이저, 스킨부스터 등을 활용하면 이러한 증상들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 원장은 이어 “필링 또는 레이저는 기미, 잡티, 광노화, 흑자 등의 색소 질환과 함께 지루성 각화증, 사마귀, 피지선 증식 등의 표피 질환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각 피부 질환의 특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발생 원인에 따른 레이저 치료 방법 등을 강의했다. 특히 광선 각화증은 피부암의 전구증인 만큼 중요한 필수의료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 원장은 △물광주사(히알루론산) △리쥬란(PN) △아기주사(EGF) 등 성분별로 스킨부스터를 분류하는 한편 도포 전·후 모습을 사진 자료를 활용해 제시하면서 각각의 스킨부스터의 효과·효능·활용방법 등을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이 원장은 “혈관레이저는 500대 파장의 헤모글로빈의 흡수 계수가 높으며, 색소레이저는 헤모글로빈의 흡수계수는 낮고 멜라닌 흡수계수가 높다”며 “또한 제모레이저는 헤모글로빈 흡수계수는 낮고 조사시간이 길고, 비박피성 레이저는 물에 대한 흡수계수가 낮아서 피부 깊이 침투해 열을 발생시킨다”며, 피부 레이저의 종류 및 각각의 특징을 공유했다. 특히 이 원장은 “CO2레이저는 광섬유 전달장치에서 레이저가 흡수돼 소멸하기 때문에 관절전달장치만 사용할 수 있다”며 “따라서 CO2레이저는 가우시안 모드만 만들 수 있으며, 점을 제거할 때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 원장은 각 레이저의 △구체적인 종류 △치료 방법 △치료시 주의사항 △시술 후 징후 등 레이저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사항들에 대해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서 강연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새로운 회관에서 한의사들의 멋진 미래 만들어 나가자!”[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24일 송촌지석영홀에서 ‘2025회계연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 올해 추진할 중점 사업들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박성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회원들의 피땀 어린 소중한 회비들이 모아져 마련한 회관에서 갖는 첫 이사회로, 역사적인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회관 구입에 있어 여러 우려도 있었지만, 그러한 우려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주저할 수 없기에 회관 구입이라는 결단을 내린 만큼 앞으로 새로운 회관에서 한의사들의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서울시한의사회는 회의 시작에 앞서 새롭게 선임된 분회장 및 이사진들이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임원 선서’를 통해 임기 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회무 분위기를 만든다 △임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교류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헌신하는 임원 개개인의 삶에도 동료의식으로 관심을 기울인다는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공동선언문’ 낭독을 통해 2025회계연도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고의 건을 통해 △한의사 교의사업 △보수교육 일정 △미용의료기기 활용 학술임상특강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 사업 △한의약 난임치료사업 △소방공무원 찾아가는 한의의료서비스 사업 △한의약기술사업화위원회 활동 등의 주요 추진 회무에 대한 담당 임원들의 설명을 통해 진행경과를 공유하는 한편 질의 응답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어진 의안 심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제1회 상임이사회 회의결과 및 집합건물의 관리단 대리인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회관 관리 준칙’ 제정은 미비한 내용을 보충해 추후 서면결의를 통해 의결키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6월22일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회원 보수교육 및 ‘K-MEX 2025(제2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를 실시키로 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학술 및 보수교육위원회 위원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올해 보수교육에서는 한의 임상에서 의료기기 및 진단검사법 활용한 다양한 강의와 더불어 ‘K-MEX 2025’와 연계한 8개의 체험존에서는 초음파 기기, 미용의료기기, 레이저기기 등 의료기기 관련 강의와 더불어 직접 실습까지 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각 구 분회장들과의 자유토론을 통해 효율적인 회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언됐으며, 서울시한의사회에서는 이같은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회원들의 의권 확대 및 한의약 발전을 위한 회무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
대한한의사협회 제14회 보수교육위원회(19일) -
한의협 보수교육위,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 논의[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29일 협회 회관에서 제12회 보수교육위원회(위원장 최성열)를 열고,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온라인 교육을 통한 교육 접근성 강화와 질적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협회는 지난 8월 개최된 제9회 보수교육위원회 결의에 따라 각 지부 및 보수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확대 시행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보수교육 기관별 의견을 검토하고, 시행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의료법에 따르면 한의사를 포함한 의료인은 연간 8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한의협은 1시간당 1평점으로 환산하여 8평점 중 4평점까지 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온라인보수교육 이수를 인정하고 있다.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에 대해서 “편의성을 위해 온라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편의성을 이유로 온라인 교육을 늘리는 것은 교육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또 각 보수교육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방안도 제안됐으나, “온라인 교육 확대를 통해 편의성은 높아질 수 있으나, 지나친 확대는 회무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에 보수교육위원회는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위해 전체 보수교육 기관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고, 2025년도에 ‘한의사 보수교육 개선방안’ 연구 시행도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한 새로운 온라인 보수교육 강의 제작 업체 선정에 대한 검토도 이루어졌다. 기존 용역 계약이 2024년 8월 만료됨에 따라, 복수의 스튜디오를 비교‧검토해 한의사 온라인 보수교육 콘텐츠의 특성을 이해하고 우수한 품질의 강의를 제작할 수 있는 업체를 새롭게 선정했다. -
학술대회에 보수교육 평점 부여, 세부적인 기준 마련[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보수교육위원회(위원장 최성열)는 22일 제9회 회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 보수교육 평점 인정 기준 및 보수교육 강사자격 기준 검토와 제45대 집행부의 공약인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다룬 분과학회 학술대회 평점 인정 기준과 관련해서는 두 개 이상의 학회가 동일, 같은 장소에서 학술대회를 연이어 개최할 경우, 별도의 학술대회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보수교육위원회는 세 가지 기준을 충족할 경우 각각의 학술대회에 대해 별도의 평점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세 가지 기준은 △학회별로 해당 학회만의 내용으로 별도의 공고가 있을 것 △학술대회의 강의 시간이 겹치지 않을 것 △보수교육 등록과 퇴실이 각각 따로 관리될 것 등이다. 이와 관련 최성열 위원장은 “여러 학회의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회원들에게 큰 이점”이라며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하고 회원들이 최대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 평점 인정 기준도 논의했다. 국제학술대회는 현 보수교육규정에 따라 3개국 이상에서 학자가 참석해 2일 이상(10시간 이상) 개최되는 경우, 학회 등록 영수증 또는 이에 갈음하는 증빙자료를 제출해 국내 보수교육 평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대회의 경우 증빙서류 준비에 어려움이 있어, 대한한의학회의 전국한의학학술대회 인정 기준과 동일하게 1평점 당 1시간으로 환산, 4시간 이상 참석 시 4평점을 인정하기로 했다. 또한 보수교육 강사 자격 기준에 대해서는 현 규정의 강사 자격 요건을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현 보수교육 규정 제7조 강사 자격의 각 호를 살펴보면 1)전임 및 시간 강사 2)전속지도전문의 3)해당 분야 7년 강의 경력자 4)면허 취득 후 7년 이상의 한의사로 교육 주제 관련 주저자 논문을 KCI 등재후보지 이상에 게재한 자를 보수교육 강사로 인정하고 있다. 이 중 1)과 2)는 요건이 되면 강의 주제와 관계없이 자격이 인정되지만, 3)과 4)는 ‘해당 강의’에 국한해 인정되고 있다. 반면 임상경력이 오래돼 타인에게 경험을 전달할 충분한 능력이 있거나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더라도 ‘해당 강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면 별도의 보수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절차가 필요하게 된다. 이 같은 상황은 보수교육기관이 다양한 최신 임상 강의를 편성하는데 어려움을 줄 수 있으며, 기존 인정된 강사 위주로 보수교육을 계획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강사 기준을 완화하는 것에 동의하고, 학술위원회의 제안을 받아 추후 위원회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와 관련해서는 보수교육 특성상 교육이 주말에 개최되거나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되는 경우가 많아 주말 근무, 또는 지방에서 근무하는 회원들은 상대적으로 대면 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민원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에 대한 요구 또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전체 보수교육기관들의 온라인 보수교육 실시 의향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라인 보수교육 확대를 추진키로 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위원장에게 위임했다. -
한의협, 전문성 확보 위한 ‘보수교육평가단’ 구성[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가 9일 제3회 보수교육위원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보수교육평가단을 구성했다. 이날 보수교육위원회는 위원회 구성 보고와 함께 △보수교육평가단 구성의 건 △보수교육 출결시스템 추가 개발 검토의 건 △온라인 보수교육 강의 개발 관련 검토의 건 △회원 민원 검토의 건 등을 논의했다. 보수교육평가단 구성 건에서는 최성열 보수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이태형 보수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부단장으로 위촉했으며, 김지호·이완호·손지영·박지나·민백기·이의주·송경송 위원을 단원으로 선정했다. 보수교육 출결시스템 추가 개발 검토의 건에서는 QR코드를 이용한 입실처리 관련 기능을 중앙회 보수교육 시스템에 추가 개발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또한 온라인 강의 신규 및 갱신제작을 예산범위 내에서 진행하고, 필수과목 소위원회 및 온라인보수교육 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
대한한의사협회 보수교육위원회, 첫 뉴스레터 발행[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보수교육위원회(위원장 송호섭)가 4일 첫 뉴스레터를 발행했다. 제1호 뉴스레터에는 △보수교육기관 경고 조치 현황 △경고 조치 사례 △관련 규정 △추가 안내 사항 등을 포함해 보수교육 승인에 필요한 기본 지식의 이해를 높이고 있다. 보수교육 기관 경고 조치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보수교육 기관 경고 사유의 76%는 승인기한 위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과보고기한(21%), 출결관리(3%)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뉴스레터에서는 다빈도 경고조치 사유에 대응하는 보수교육규정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제8조(보수교육 계획 및 승인), 제11조(결과보고 등), 제12조(등록대장)와 같은 중요 규정들을 발췌, 보수교육기관들이 규정을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보수교육규정 제8조에 따르면, 보수교육 기관장은 매년 11월 말까지 다음 연도의 보수교육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모든 보수교육은 교육실시 20일 전까지 보수교육 실시계획서, 강사 경력 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접수해 교육실시 15일 전에 승인을 얻은 후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제11조는 교육완료 후 결과보고서와 이수자명단을 교육 종료 후 30일 이내에 제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제12조는 교육시행에 있어 보수교육 등록 대장을 비치하고 입실과 퇴실 시 총 2회의 본인 서명을 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송호섭 위원장은 "보수교육기관 담당자분들께 보수교육을 올바르게 개최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수교육의 질적 향상을 통해 회원들의 임상지식 제고와 한의약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수교육위원회는 보수교육은 규정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며, 경고 누적 시 보수교육기관 인증이 취소될 수 있는 만큼 규정의 철저한 숙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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