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6 (화)
'대전시한의사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지난 5일 국토교통부 앞에서 2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교통사고 피해자 상태 안중 없는 천편일률적 치료제한 철회를 위한 규탄대회’를 개최,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4주 초과 치료시 진단서를 의무 발급토록 한 자동차보험 개악의 즉각적인 철폐를 촉구했다. 특히 이날 규탄대회에는 전국 시도지부 회장들이 참석해 일선 회원들의 겪고 있는 울분을 대변하며, 자동차보험 개악이 철폐되는 그날까지 일치단결해 총력투쟁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이날 박성우 서울시한의사회장은 “우리 한의사들이 지금 느끼고 있는 무너져가...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권 침해하는 자보 개악 철회하라!”,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권 보장하라!”, “억울한 교통사고 치료제한 웬말이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5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200여 명의 한의사 회원이 모인 가운데 ‘교통사고 피해자 상태 안중 없는 천편일률적 치료제한 철회를 위한 규탄대회’를 개최,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4주 초과 치료시 진단서를 의무 발급토록 한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규탄대회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 황병천 수석부회장, 황만기·김형석·송호섭·이...
[편집자 주] 대전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코로나19 환자 재택 치료 기간 동안 한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이승호 경북한의원 원장이 김용진 회장에게 대전시민들에게 무료 한약처방 사업을 제안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이승호 원장은 지역 내 각종 사회공헌과 기부로 유명한 한의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사업도 그가 노인복지관에서 무료 코로나 치료를 하전 중 효과가 뛰어난 처방을 찾게 된 것이 그 시작점이다. 이에 이승호 원장으로부터 무료 한약처방 사업 등에 대해 ...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한약 무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해당 환자는 DUR로 확인 가능한 확진 기간 동안 지정 한의원에 연락해 한방 보험제나 한약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배송비의 경우만 환자가 부담하게 된다. 지정 한의원 명단은 대전광역시한의사회 사무국(042-252-890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대전지부 김용진 회장은 “현재 대전지역에 코로나 환자가 만 명이 넘...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와 대한약침학회(회장 안병수)는 지난 5일 대한약침학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학술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한의약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의약을 중심으로 상호간 학술정보 교류 및 상호 협력을 통해 한의약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향후 각 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핵심 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해 교류협력을 지속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한의사회에서는 현재 진행되...
대전광역시한의사회 제16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김용진 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24일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연봉홀에서 개최된 제34회 대전광역시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회장선거에서 김 후보는 투표에 참여한 지부대의원 전원에게 만장일치의 찬성을 받았다. 김용진 현 대전지부장은 이번 선거에서 러닝메이트로 이원구 현 수석부회장과 함께 출마했으며. 지난 3년간 △대전광역시 한의약 육성 조례안 제정 △대전광역시청과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실시 △대전시립공공의료원 한의진료과 설치 추진 등의 ...
[편집자 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자들의 모임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한의사회 정금용 명예회장(천수당한의원 원장)이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정 명예회장은 대전한의사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내 불우한 환경에 놓여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다년간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아...
대전시가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 치료비로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자연임신을 원하는 만 44세 이하 30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난임치료 지정 한의원에서 3개월간 첩약(한약)치료를 지원받게 된다. 접수는 3월 한 달간 대전시한의사회에서 받는다.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가난임부부시술(양방난임)비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난임 시술일 기준으로 1년이 경과해야 지원할 수 있다. 지난 1월 공모로 선정된 대전시한의사회가 치료비 등 일부를...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와 난임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6일 대전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김영일 대전한방병원장, 김용진 대전광역시한의사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장 인사말 및 기관 소개, 협약 체결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한방병원은 난임 사업 지정병원으로 선정됐으며, 난임 사업에 선정된 환자에게 한방 난임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일 병원장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이하 한의학연)은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과 한의계의 역할’ 및 ‘한국한의약연감 발간 10년의 성과’를 주제로 ‘한의정책’ 최신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의학연이 발간하는 한의약 분야 정책 전문 저널인 ‘한의정책’은 지난 2012년부터 연간 두 차례씩 온라인으로 발간해오고 있으며, △정책 아젠다 △이슈 브리프 △정책돋보기 △현장의 소리 등 4개의 코너를 통해 한의계 핵심 정책 및 이슈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이번호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시행된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과 함께 올해로10주년을 맞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