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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보건소, ‘2025년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성료[한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한의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한 ‘2025년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사가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한의중재(침, 부항 등) △기초건강 체크 △낙상 예방 및 근골격계 질환 관리 교육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덕양구보건소는 상반기에 7개 동, 하반기에 5개 동(능곡, 삼송2, 화정1, 창릉, 대덕) 경로당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총 90회에 걸쳐 방문 진료를 운영했으며, 관내 어르신 총 1422명이 한의약 진료와 건강 교육 혜택을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하반기 사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100%가 전반적인 사업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한편 97%가 향후 사업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사업의 효과와 필요성을 입증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한의진료를 받고 나서 평소 앓던 통증이 많이 좋아졌다”며 고마움을 표했고, 또 다른 어르신은 “한의사 선생님이 친절하고 꼼꼼하게 살펴줘서 마음까지 편안해졌다. 방문 횟수를 더 늘려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통합형 한의약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2026년에는 의료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를 강화해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의약, 어린이·청소년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도움[한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어린이·청소년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 및 비만 예방을 위한 ‘한방 튼튼 교실’을 20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비만 예방 교육 △제철 식재료 요리 실습 △성장체조 및 스트레칭 △한궁 체험 △스마트폰 과다 사용 예방 교육 △경혈지압법 및 테이핑 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아동 전원이 프로그램이 건강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추후에도 참여할 의향을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은 “평소 해보지 못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새로운 활동을 경험해 유익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설문에 참여한 교사는 “회차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아동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면서 “향후에도 아동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도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어르신 건강주치의’ 한의진료사업 하반기 운영[한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어르신 건강주치의’ 하반기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양시 3개구 보건소와 고양시한의사회 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한의사가 경로당 및 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순회하는 한의진료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가 개소함에 따라 지역주민의 보건소 활용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안에서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2022년 7월 고양시한의사회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된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한의진료 및 침치료 등 맞춤형 한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대상자의 높은 만족도와 통증 개선 효과를 거둔 만큼 올 하반기에도 더욱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의약 통한 갱년기 관리 ‘Good∼’[한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중년층의 갱년기 관리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한마음 갱년기 한방교실’을 지난달 31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10일부터 3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의약 기반 교육과 더불어 운동 및 체험교실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관내 중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 △생활 속 한의약 건강관리법 안내 △운동과 도인안마 △사상체질 진단 △한방차 시음 및 계피 가랜드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강의주제·강사·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그렇다’ 이상으로 응답한 비율이 94.4%였으며, 재참여 의향 또한 동일하게 94.4%를 기록했다. 참여자들은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며 “강의 외에도 운동과 체험활동이 포함돼 다양한 방식으로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중년층을 위한 건강증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는 한의약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갱년기 증후군 겪는 중년층의 건강한 습관 형성 지원[한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갱년기 증후군을 겪는 중년층의 건강 관리를 위해 ‘한마음 갱년기 한방교실’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 기반의 건강관리 기법을 통해 갱년기 증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습관 형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40∼60대 주민 15여 명이며, 교육은 관산동 마을 행복창고에서 총 6회 차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갱년기 증상 이해 및 사전·사후 평가(MENQOL, PHQ-9 등) △경혈 지압 및 운동처방 △사상체질 검사 및 체질별 식이요법 △천연제품 만들기(모기 퇴치제) △한약재 교육 등으로 구성되며, 덕양구보건소 소속 한의사와 운동처방사가 직접 강연한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갱년기 건강 관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중년층의 건강한 일상 복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덕양구보건소, 상반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 성료[한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한의사회와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덕양구보건소와 고양시한의사회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 맞춤형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으로,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한의진료 △맞춤형 한의약 교육 △기초건강 측정 △운동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7개 동 경로당에서 총 55회에 걸쳐 사업이 운영됐으며, 총 830명의 어르신이 한의약 진료 혜택을 받았다. 특히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의 98%가 서비스에 만족하는 한편 100%가 재참여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침을 맞고 나면 허리랑 무릎이 한결 가볍다”며 “주 2회씩 계속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한의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꼼꼼하게 살펴줘서 마음까지 편해진다”고 전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한의약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마을건강사업 ‘한방 콕 건강클래스’ 성료[한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24일 활동을 끝으로 마을건강사업 ‘한방 콕 건강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건강 욕구를 반영한 마을건강 복지사업으로, 어르신의 건강생활을 위해 △한의사와 함께하는 1:1 맞춤형 한의약 상담 및 침 치료 △기초건강검사 △건강강좌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총 3주간 지역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산서구보건소 한의사의 1:1 한의약 상담, 침 치료뿐 아니라 노년기에 흔한 관절질환 및 구강건강에 대한 건강강좌까지 다양하게 제공해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멀리 병원을 가지 않아도 건강상담과 침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면서 “한의진료와 건강 교육이 함께 있어 몸과 마음도 건강해지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선우 탄현1동장은 “어르신 한분 한분의 건강을 가까이에서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폭염 대비 ‘찾아가는 한의약 시민건강강좌’ 실시[한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18일 고양시 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찾아가는 한의약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했다. 고온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특히 노령층에서 위험성이 높으며, 만성질환이나 심혈관질환 등이 있는 경우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이번 강좌는 온열질환 예방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덕양구보건소 소속 박성민 한의사가 ‘한방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이겨내기’라는 주제로 △폭염기 행동수칙 △온열질환 예방요령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관리법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시민강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폭염시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게 돼 도움이 됐고, 한의약으로 건강관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은 건강에 큰 위험이 될 수 있지만 올바른 대처법을 알고 실천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한의약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주민에게 찾아가는 ‘움직이는 한의원’ 운영[한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건강 관리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일산서구보건소와 함께 ‘움직이는 한의원’ 사업을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의사가 직접 도움이 필요한 주민 가정, 기관을 방문해 건강상담과 한의진료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방문 진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주민 2명을 대상으로 하며, 5주간 매주 1회 맞춤형 한의진료를 진행한다. 특히 침 치료와 건강상담, 증상에 따른 간단한 한약 처방이 포함돼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관 방문 진료는 내달 15일 덕이동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선착순 10∼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건강상담과 한약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한의원’ 사업을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한의진료로 어르신들의 건강 ‘업그레이드’[한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 어르신들의 의료접근성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어르신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한의진료를 신청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고양시한의사회 지정 한의사가 경로당으로 찾아가 건강상담, 침 치료, 한약 처방 등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로당 외 복지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대상으로도 보건소 소속 한의사의 찾아가는 한의진료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상시 모집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주치의 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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