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수)
'대구시한의사회 홍준표 정책간담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건복지가 보건안보 이슈 등으로 통상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보건의료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 통상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달부터 정부와 관련 업계에 통상분야 전문적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보건의료 통상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기업들이 통상 관련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통상지원창구를 보건산업진흥원 내에 개설하는 한편, 관련 협회 및 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통상정책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날 보건의료 통상자문단 위촉식 및 제1차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한의사회가 "자동차 사고 환자의 진료받을 권리를 보장하라"는 제목으로 지역 언론에 광고를 게재했다. 이들은 2일 매일신문과 영남일보 지면 하단에 "국민여러분, 내년부터 자동차사고에서 진료받을 권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라고 표명했다. 이어 최근 국토부가 고시를 통해 경상 환자의 4주 경과 후의 진료에 대해 의료기관의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이후 진료비는 보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행정예고 했고 진단서 발급 비용 역시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언뜻 보기에 소위 나이롱 환자라 불리는...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시회)은 30일 협회회의실에서 온·오프라인 긴급 이사회를 개최, 국토교통부가 행정예고를 통해 자동차사고 환자의 한의진료권을 제한하려는 행태에 대해 강력 규탄했다. 이날 회의와 관련 노희목 회장은 “주말이고, 하계휴가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긴급 이사회를 개최할 수밖에 없던 이유는 국토교통부가 무리한 행정예고로 한의사의 진료권을 제한하려는 행태를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철저한 현안 분석을 통해 자동차 사고 환자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한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상의...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 한의계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복지부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한의협 홍주의 회장·이진호 부회장·이승언 부회장·한창연 보험이사, 권기태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대행과 보건복지부 강민규 한의약정책관, 김우기 한의약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한의계의 의견 수렴 및 향후 소통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이날 강민규 정책관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협은 한의약 관련 정책 추진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로서, 상...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시회)는 지난 7일 대구시회 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사가 꼭 알아야 할 기능의학의 핵심테마’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희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구시한의사회에서는 회원들의 임상역량 강화를 위해 보수교육 이외에도 임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학술세미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늘 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으로 반영, 학술적인 부분에서 회원들의 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난 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K-트롯페스티벌–대구’에서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 이하 대구지부)가 한의약 홍보에 나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구한국일보사가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장윤정, 장민호, 영탁, 김희재 등 국내 최정상 및 미스&미스터 트롯 출신 스타들이 한 무대에 서 큰 성황을 이뤘다. 이에 대구지부는 관객 약 3만명이 운집한 대구스타디움 내·외곽에 ‘코로나19 후유증!! 한의약으로!!’라는 현수막 20개를 내걸어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에는 한의약 치료가 좋다’는...
‘오천년 한의약!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 이하 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대구한의대학교 및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대구광역시한의사회, 경상북도한의사회 등 한의계 여러 단체들이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한방엑스포에서는 120여개의 기업과 기관, 단체가 참여해 한의약 산업 및 의료, 연구 분야 등 ...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는 지난 2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동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사무실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간담회(온라인&오프라인)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연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윤성찬, 이용호 수석부회장, 각 경기도내 시·군 분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한의사회는 경기 도민을 위한 핵심 보건의료 정책으로 경기도청 내 한의약 전담부서 신설을 비롯한 △어...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가 지난 2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 캠프와 국민의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한의사회가 제안한 핵심 정책은 △경기도청 내 한의약 전담부서 신설 △어르신 치매·경도인지장애 한의약 예방사업 신설 △청소년 월경곤란증(월경통) 한의약 지원사업 신설 △주치의 및 통합돌봄 연계 사업 신설 △코로나19등 신종감염병 대처에 한의사 인력 활용 △국립한방병원 설립 △환자의 공공의료기관 의료선택권 확대 △보건...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각 정당들의 주요 보건의료정책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6.1 선거의 보건의료정책 주요 키워드는 ‘필수의료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의료 확대’, ‘지역의료격차 해소’ 등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필수의료가 부족한 지역의 음압병실, 중환자실, 응급실, 중증외상센터, 분만실 등을 확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의료취약 지역에 국립대병원·상급종합병원 분원을 설치하고 담당 의료 인력 확보 및 육성에 나설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