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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2일 (화)

한의 의료관광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나서

한의 의료관광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나서

서울시한의사회,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 ‘KBF 커넥션 데이’ 참여
19개국 해외 여행업계와 비즈니스 상담…13건 해외 바이어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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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KBF 커넥션 데이에 셀러 기업으로 참가, 해외 여행업계와 한의의료관광 및 한의약 콘텐츠를 소개하는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이번 ‘KBF 커넥션 데이는 해외 여행기업과 국내 뷰티·의료·웰니스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K-뷰티 및 의료·웰니스 관광상품 개발과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9개국 40개 해외 여행기업과 국내 뷰티·의료·웰니스 기업 42개사가 참가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관광공사는 이를 통해 K-뷰티 관광상품 100여 건을 개발하고, 방한 관광객 2000여 명 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서울시한의사회는 행사장 E-5 부스에서 1회차부터 14회차까지 총 13건의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일본, 호주, 태국, 싱가포르, 몽골, 인도네시아, 캐나다, 중국, 이집트,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국가별 의료관광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한의의료관광 프로그램과 외국인환자 대상 한의의료기관 매칭 시스템을 비롯해 한의약의 우수성과 다양한 한의약 콘텐츠를 소개하며 해외 여행업계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의약 체험과 치료 프로그램,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향후 협력 기반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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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K-MEX(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와 연계한 해외 네트워크 확대 방안도 함께 소개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구축한 해외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MEX 참가와 한의약 산업·의료관광 분야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해외 바이어와 국내 한의약 기업 및 의료기관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주환 서울시한의사회 기획·국제이사는 이번 KBF 커넥션 데이는 한의의료관광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면서 서울시한의사회는 앞으로도 해외 여행업계 및 의료·웰니스 분야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K-MEX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플랫폼을 활용해 우수한 한의약 콘텐츠와 한의의료기관이 해외 시장과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한의사회는 ‘K-메디컬 통합 플랫폼 사업추진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여행 중 흔히 겪는 목·어깨 통증, 근육통, 여행 피로 등 경증 증상에 대한 맞춤형 한의학 치료 정보를 제공하고, 지도 기반 서비스를 통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한의원을 찾아 예약까지 한 번에 마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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