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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

대구한의대, 영덕서 ‘K-MEDI 한의나눔사랑방’ 운영

대구한의대, 영덕서 ‘K-MEDI 한의나눔사랑방’ 운영

한의대 교수‧학생 참여, 200여 명 주민에 한의 진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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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 세대통합지원센터(센터장 안창근)1415일 이틀간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에서 ‘K-MEDI 한의나눔사랑방’ 1차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의료봉사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교육의료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대표적인 지역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봉사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이봉효 교수를 비롯한 지도 한의사와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200여 명의 영덕군민을 대상으로 한의 의료 상담과 침부항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고령층 주민을 중심으로 근골격계 통증 완화와 맞춤형 건강 상담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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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학생들은 전공 교육을 기반으로 진료 보조와 건강상담에 직접 참여하며 실제 의료 현장을 경험했으며, 진료 이후에는 진료기록 분석과 결과 공유를 통해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지역 의료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에 대한 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이금자 씨는 평소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았는데 직접 찾아와 진료와 상담을 해주니 큰 도움이 됐다친절한 설명과 세심한 치료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봉효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앞으로도 한의학 기반의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와 실무형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창근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지역상생 사례라며 향후 RISE 기반 지역혁신 정책과 연계해 의료건강 분야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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