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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10일 (일)

부산시한의사회, 신베이시중의사공회와의 협력 강화

부산시한의사회, 신베이시중의사공회와의 협력 강화

2026 대만 제96회 국의절 및 제18회 국제 중의약 임상 학술대회 참석
송상화 회장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으로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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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부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송상화)가 대만 신타이베이시 정부청사에서 중의약의 임상 혁신과 디지털 전환: 인류 건강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열린 ‘2026 대만 제96회 국의절 및 제18회 국제 중의약 임상 학술대회에 참석을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대만 신타이베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송상화 회장과 함께 노현찬 수석부회장, 김영호·류지미 부회장, 권찬영·최수지 학술이사, 김정룡 이사, 조병제 자문위원이 참여, 양국간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부산시한의사회는 7일에는 18년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신베이시중의사공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 3년간 이사장(지부장)으로 활동하면서 교류와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진건휘 이사장에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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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랜 기간 부산시한의사회의 대만 방문 때마다 통역을 담당하면서 많은 도움을 줬던 이장효 중의사가 개원한 난옥동화 중의 진료소를 방문, 대만 현지의 일차의료기관의 현황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8일에는 국의절 기념 행사 및 국제 중의약 임상 학술대회에 참석해 신베이시중의사공회 임원진들을 만나 양국의 전통의학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는 한편 향후 더욱 긴밀한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강화해 보다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이밖에도 한국 한의과대학과 대만 중의학대학간의 협력방안 논의 등 양국 전통의학이 지니고 있는 강점을 상호 벤치마킹함으로써 자국 국민의 건강 증진에 전통의학이 보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송상화 회장은 코로나19 시기 대만의 청관 1호의 성공을 통해 대만 현지에서 중의학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또한 대만은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와 유사한 곳으로, 이곳에서도 돌봄체계 구축에 중의약을 활용할 의지를 라이칭더 총통의 축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송 회장은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대만 중의학계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한의학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발굴, 실제 현장에서의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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