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장에서 한의약 잠재력 확인…외국인환자 유치 및 국제 협력 확대 ‘기대’
[한의신문]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과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센터장 강형원)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Korea Health & Wellness Mart’에 참가, K-한의학과 K-웰니스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K-메디컬·웰니스·의료관광 분야의 20개 한국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과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
원광대 한방병원은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서 한의학 기반의 통합진료 서비스와 자체 개발한 한의약 제품을 선보이며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는 암 수술 후 회복과 재활이 필요한 인도네시아 환자들을 위한 웰니스 및 재활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특히 현지 유력 의료 및 관광 관련 업체들과의 1:1 바이어 미팅을 통해 한국형 통합의료 서비스의 가능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이정한 병원장(2025 통합의학박람회 추진위원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바이어들에게 ‘2025 통합의학박람회’를 소개하며, 전남 지역의 박람회를 넘어 전 세계인이 찾는 박람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강형원 센터장은 “전라남도에 국한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치유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이정한 병원장은 “원광대 한방병원과 전남 마음건강치유센터가 K-한의학과 K-웰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를 통해 두 기관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한의약에 대한 잠재력을 확인하고 향후 외국인환자 유치 및 국제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박람회 센터부스의 기획과 현장 홍보는 꼴크리에이티브(대표 신동혁)와 티벨로퍼(대표 장서욱)가 공동으로 진행해 K-웰니스와 K-의료의 매력을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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