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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3일 (토)

“필수·지역 의료 살릴 의대정원 2000명 확대를 환영한다!”

“필수·지역 의료 살릴 의대정원 2000명 확대를 환영한다!”

붕괴 위기의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를 살릴 수 있는 기반 마련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개원쿼터제 등 패키지 정책 추진해야
보건의료노조, 의대정원 확대 발표 관련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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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정부가 6일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는 이에 대한 입장문 발표를 통해 “3058명으로 묶여 있던 의대정원을 19년만에 증원함으로써 붕괴 위기의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를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또한 “2025학년 의대정원 2000명 확대는 의사인력 확충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현재 부족한 의사인력과 앞으로 예상되는 의사인력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2025학년도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확대된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늘어난 의대정원이 비필수 인기진료과로 쏠리면 붕괴 위기의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를 살릴 수 없고 실패한 정책으로 끝날 것”이라면서 “의대정원 확대가 필수·지역 의료를 살리기 위한 성공적인 정책이 되려면 의대정원 확대로 늘어난 의사인력이 필수의료·지역의료·공공의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대 설립, 개원쿼터제(할당제) 도입, 비급여와 실손보험 규제 강화와 같은 정책 패키지 정책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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