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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 (화)

한의협, 한의근골격계 초음파 학술세미나 개최

한의협, 한의근골격계 초음파 학술세미나 개최

문영춘 기획이사, 초음파 기초 및 실제 임상 활용례 등 강연
서병관 학술이사 “회원들의 평일 보수교육 요청에 시간 마련”

서울초음파 (2).jpg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25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한의사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기초와 활용례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회원들의 평일 보수교육 개최 요청에 의해 마련된 자리로, 초음파의 기초적인 내용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의 활용례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나아가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하는 방법도 함께 공유했다. 

 

서병관 한의협 학술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평일 보수교육 진행에 대한 수요가 많아 이번 학술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하는 분야가 보다 다양한 질환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세미나에서는 현재 한의의료기관에서 가장 많이 진료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울초음파 (1).jpg

 

이어진 강연에서 문영춘 한의협 기획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그동안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하면서 얻어진 다양한 경험들을 소개했다. 

 

문 이사는 “지난해 12월22일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은 합법하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 이후 한의협에서는 전국 시도지부와 연계해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은 진료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더불어 각 시도지부 자체적으로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도 구축해 언제든지 초음파 관련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 이사는 이어 “사법부의 판결 이후 한의협에서는 한의사의 초음파 사용을 제도화시키기 위해 행위 정의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은 부분은 단기간에 결과가 도출되기 어려운 만큼 장기적인 로드맵을 구축해 단계적으로 회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교육에서는 △기초 이론 △허상 △각 구조물들의 영상 특징 등에 대해 초음파 영상 이미지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통해 회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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