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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4일 (일)

한의사가 알려주는 수험생을 위한 꿀팁

한의사가 알려주는 수험생을 위한 꿀팁

김윤나 경희대 한의대 교수, 긴장 내리는 호흡법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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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활의 끝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수험생들 각자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몸과 마음 관리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정신건강의학과 김윤나 교수는 그동안 여러 시험을 겪으면서 체득한 자신의 경험에,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로서 지식을 활용해 시험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 교수는 시험 전 하면 좋은 행동으로 △책상 위를 정돈하고 필통과 필기구를 정리하기 △자신과 시험에 대한 판단을 내려놓기 △시험을 매끄럽게 치르는 상상하기 △숨 쉬는 호흡을 1분 정도 느껴보기 등을 꼽았다.

 

이어 시험 전 긴장을 내리는 호흡법도 소개했다. 김 교수가 추천한 호흡법은 △4초 동안 숨을 들이쉰 후 유지하기 △4초 동안 들이마신 모든 숨을 내보내고 유지하기 △10회 정도 반복하기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김 교수는 또 시험 때 흐트러진 집중력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물 마시기를 들었다. 먼저 종이컵 반 컵 정도 분량의 물을 준비하고, 물을 마실 때는 물의 차가움, 물을 마실 때의 감촉 등을 느껴보라고 추천했다. 만약 화장실이 걱정된다면 초콜릿 등 간식으로 대체해도 된다.


김 교수는 “시험장에서는 평소와 다른 환경에서 긴장하게 되고 기억력과 판단력이 떨어져 갈고닦은 실력 발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시험 전 긴장을 풀고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해 수험생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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