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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화)

제주지부,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진행

제주지부,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진행

무릎·발목·어깨·손목 등 상·하지 관절 부위 실습교육
현경철 회장 “회원들의 교육열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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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현경철)는 지난 21일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초음파 교육을 받길 희망하는 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박주형 제주지부 학술이사의 기획 아래 지부 자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오명진 원장(금강한의원)이 강사로 나서 △무릎 전·후방 △발목 내·외측 △견관절 △팔꿈치 △손목 등 상·하지의 주요 관절 부위를 세분화해 각 부위의 검진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시연 및 실습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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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명진 원장은 “무릎, 발목, 손목 등의 관절 부위는 상·하·좌·우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에 초음파 검진 시 환자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검진하고자 하는 부위에 정확한 방향으로 탐촉자를 대야 한다”며 “초음파 검진시 가스 및 뼈 등으로 인해 허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잘못된 검진 결과가 나오거나 정확한 부상 부위를 잡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허상과 구조물을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원장은 또 각 관절 부위의 내·외측 전면·후방 등 각 방향의 초음파 검진시 영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시연을 통해 보여주면서 영상을 통해 나타난 구조물이 뼈, 인대, 건 등 신체의 어떤 부위를 나타내는지 상세히 설명했다.

이론 교육에 이어 진행된 실습 교육에서는 오명진 원장의 강의를 바탕으로 각 조별로 직접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해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교육과 관련 현경철 회장은 “지난해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회원들이 초음파 진단기기에 대한 관심은 물론 임상에서도 사용하고픈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교육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보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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