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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강서구,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는 보물체험’ 운영

강서구,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는 보물체험’ 운영

의성 허준의 이야기 담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눈길’

허준박물관.jpg

 

“한의약 문화 체험하고 조선시대 의원 돼보세요.”

 

강서구(구청장 김태우)가 '2023 허준박물관에서 만나는 보물체험(이하 보물체험)'을 운영, 한의약 체험의 장을 연다.

 

보물체험은 구암 허준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한의약 체험 프로그램으로, 내외국인들에 한의약 지식을 알리고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코자 마련한 문화재청 공모 사업이다.

 

보물체험은 △나는 조선의 의원 △허준박물관 보물을 만나다 △외국인 전통체험 등 총 3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는 7~8월 총 4회로 진행되는 '나는 조선의 의원'은 조선시대 전문 직종인 의원을 꿈꾸는 혜민서(惠民署) 생도가 돼보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의원 복식을 착용하고 약재 포장과 조제법을 체험, 사상체질을 비롯해 각종 약재 분류와 효능 등을 알아보게 된다.

 

'허준박물관 보물을 만나다'는 백성의 일상 속 질병 인식과 치료법 등이 기록된 국가 지정 보물 신찬벽온방과 구급간이방 권6에 대한 내용을 명사의 설명으로 알아보는 문화유산 강연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전통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의학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허준박물관에서 문화유산 해설을 들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약초와 다양한 의술을 배울 수 있다. 또 한의사를 초청, 진맥을 받아보고 침술을 체험한다. 오는 10월, 11월 총 2회 진행된다.

 

김태우 구청장은 “이번 전통의학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강서구가 보유한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내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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