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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목)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2025년까지 유효
박물관 운영, 교육, 전시, 홍보 및 지역사회 상생협력 분야서 높은 평가

약령시박물관.png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동대문구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서울한방진흥센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 따른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전국의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절성 △자료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공립박물관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16년에 도입된 인증제도다.

 

‘22년 평가인증제는 전국 272개 관(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39개 박물관이 선정됐으며, 서울시에서는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을 비롯한 13곳이 인증받았다.

 

특히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은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박물관 전문성 및 시설, 조직 관리 운영 적정성 △국내외 홍보 지역상생 협력 노력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17년 10월 이전개관 이후 연속으로 평가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인증유효기간이 2023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연장됐다.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문체부 평가인증기관 선정은 한의약 전문 박물관으로서 한의약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한 그동안의 행보들이 응축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전시와 교육을 통해 박물관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서울한방진흥센터)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특별기획전 ‘행림, 百年의 기억’을 진행, 한의학 서적 전문 출판사인 행림서원과 설립자 이태호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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