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목)
대전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용진)는 지난 24일 회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고문변호사와 세무사 및 노무사 위촉식을 개최한데 이어 변호, 세무, 노무 상담 및 교육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향후 이와 관련한 교육도 활발히 진행키로 했다.
이날 위촉식 및 업무 협약식에서는 고문변호사에 법무법인 유앤아이 전윤숙 변호사가 위촉된 것을 비롯 대신세무법인 이대규 세무사가 고문 세무사로 위촉됐고, 노무법인 정음 이은정 노무사는 고문 노무사로 위촉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3월31일까지이며, 앞으로 대전한의사회 회원들이 한의의료기관을 운영하는데 있어 법률, 세무, 노무 분야 등의 어려운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용진 회장은 “회원들이 임상 및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 세무, 노무 등의 문제에 보다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훌륭하신 분들을 위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복지를 증진하는데 한층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