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목)

  • 구름많음속초0.4℃
  • 맑음-7.4℃
  • 흐림철원-7.0℃
  • 흐림동두천-5.5℃
  • 흐림파주-5.5℃
  • 맑음대관령-11.4℃
  • 흐림춘천-5.3℃
  • 구름많음백령도0.0℃
  • 구름많음북강릉1.8℃
  • 구름조금강릉-0.1℃
  • 구름조금동해2.4℃
  • 맑음서울-2.0℃
  • 구름많음인천-2.2℃
  • 맑음원주-4.4℃
  • 구름많음울릉도2.9℃
  • 맑음수원-3.6℃
  • 맑음영월-7.0℃
  • 맑음충주-6.2℃
  • 구름많음서산-3.4℃
  • 구름조금울진-1.8℃
  • 맑음청주-2.4℃
  • 맑음대전-4.0℃
  • 맑음추풍령-6.6℃
  • 연무안동-5.0℃
  • 맑음상주-6.0℃
  • 구름조금포항0.8℃
  • 구름많음군산-1.4℃
  • 연무대구-2.4℃
  • 박무전주-2.3℃
  • 맑음울산0.4℃
  • 구름조금창원0.1℃
  • 연무광주0.8℃
  • 구름조금부산5.0℃
  • 구름많음통영3.9℃
  • 구름많음목포0.1℃
  • 구름많음여수4.5℃
  • 흐림흑산도3.1℃
  • 구름많음완도3.0℃
  • 구름많음고창-3.3℃
  • 구름많음순천-3.5℃
  • 박무홍성(예)-4.9℃
  • 흐림-6.3℃
  • 흐림제주8.2℃
  • 구름많음고산7.3℃
  • 구름많음성산8.1℃
  • 구름많음서귀포10.4℃
  • 구름많음진주-3.0℃
  • 구름많음강화-4.7℃
  • 구름많음양평-5.3℃
  • 맑음이천-5.8℃
  • 구름많음인제-6.2℃
  • 구름조금홍천-7.2℃
  • 맑음태백-8.9℃
  • 구름조금정선군-7.3℃
  • 맑음제천-7.1℃
  • 구름조금보은-7.6℃
  • 흐림천안-6.4℃
  • 구름많음보령-3.3℃
  • 흐림부여-3.5℃
  • 구름많음금산-6.9℃
  • 구름많음-4.4℃
  • 흐림부안-2.7℃
  • 맑음임실-6.1℃
  • 구름조금정읍-4.7℃
  • 맑음남원-5.4℃
  • 맑음장수-7.6℃
  • 구름조금고창군-4.0℃
  • 구름많음영광군-1.9℃
  • 맑음김해시0.7℃
  • 맑음순창군-4.3℃
  • 맑음북창원1.3℃
  • 맑음양산시0.9℃
  • 구름많음보성군-0.4℃
  • 구름많음강진군-1.3℃
  • 구름많음장흥-2.5℃
  • 구름많음해남-2.5℃
  • 구름많음고흥3.3℃
  • 맑음의령군-4.9℃
  • 구름많음함양군-6.9℃
  • 구름많음광양시3.7℃
  • 구름많음진도군1.7℃
  • 맑음봉화-6.5℃
  • 맑음영주-6.0℃
  • 구름많음문경-5.2℃
  • 구름조금청송군-9.3℃
  • 맑음영덕-1.5℃
  • 맑음의성-7.9℃
  • 맑음구미-4.2℃
  • 구름조금영천-6.1℃
  • 맑음경주시-4.1℃
  • 구름조금거창-6.2℃
  • 맑음합천-5.2℃
  • 맑음밀양-3.1℃
  • 구름조금산청-5.7℃
  • 구름많음거제2.0℃
  • 구름많음남해1.8℃
  • 맑음-1.1℃
대구시한의사회, ‘골관절염 한약 임상 세미나’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부,대학

대구시한의사회, ‘골관절염 한약 임상 세미나’ 성료

“한의사는 한약에 대한 최신 트랜드 알아야”

KakaoTalk_20221107_094937681.jpg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이하 대구시회)는 지난달 28일 대구시회관 대강당에서 ‘골관절염의 한약 임상을 위한 유용한 정보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2022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KakaoTalk_20221107_094937681_02.jpg

이날 노희목 회장은 “급격한 고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골관절염은 많은 이들에게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도 지장을 주는 정신적인 고통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이제 단순히 증상 완화가 아닌 근본적인 치료에 있어 한의사들의 역할이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이어 “골관절염에 대한 최신 지견에 대한 공유를 통해 회원들이 임상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되는 강연을 지속, 임상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8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희근 교수(가천대 한의대 본초학교실)가 강사로 참여, 무릎 골격 해부학을 중심으로 병태 생리와 한약의 작용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조 교수는 △골관절염 한의진료를 위한 최신 지견 △한약을 활용한 골관절염의 치료 목표 설정-통증 완화 이상의 작용기전 탐색 △근거와 사용경험이 일정 부분 확보된 한약처방 사례 검토 △전문가 경험을 통해 배우는 개인맞춤형 한약 진료의 전략 △새로운 방법론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한약 관련 정보 △골관절염의 진료 및 상담시 고려할 부가적 정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 교수에 따르면 골관절염 진료에 대해 해외에서는 환자 교육, 유산소 운동, 체중 조절, 근력 강화, 자세 교정 등 생활습관이 우선 권고돼 있다. 

 

실제 ‘세계골관절염학회’에서는 권고하는 합성약물로는 파스 등과 같은 국소 NSAIDs에 국한돼 있고, 경구 약물의 경우에는 효과 대비 안전성이 떨어지며 기대효과도 ‘통증 완화’ 정도에 그치고 있는 실정. 

 

반면 ‘골조직공학’의 관점에서 본 한약의 경우는 △골 증식 △재형성 촉진 △연골형성 촉진 △혈관신생 촉진 △파골세포로 골격 재형성 가속화 △골형성·연골형성을 돕는 지방 생성 등의 기대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조 교수는 “현재 활용되는 합성약물의 과반수 이상이 수용체에 작용하는 기전을 연구한 것”이라며 “이보다 몇 단계 나아가 한약 연구의 최신 트랜드는 활성성분·수용체·분자결합을 통한 적응증 메카니즘을 구체화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어 “한약은 항상 최신 지견을 통해 현대적 정보 창출을 이어가야 하며, 이를 위해 최신 데이터 분석과 실험에 근거한 정보 및 임상 투약 경험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결국 현대 연구의 결과물은 ‘고전 경험의 재확인’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조 교수는 고전 한약처방 사례와 새로운 한약처방 사례, 임상 효능과 더불어 진료에 도움되는 부가정보로 △한약 관련 약사법 △한약 조제 판례 △합성의약품의 부작용 사례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대구시회는 세미나 이후 조희근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KakaoTalk_20221107_094937681_01.jpg

강현구 기자




  • [한의약 이슈 브리핑] 한의약과 첨단과학 융합으로 난치질환 해결

  • 나는 봄, 여한의사의 한의진료

  • [한의약 이슈 브리핑] 의료기관 간판 글자 크기 제한 등 규제 완화 추진

  • 주영승 교수의 한약재 감별정보 <11> 흑지마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