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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의권 강화 위한 법제도 개선에 박차 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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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의권 강화 위한 법제도 개선에 박차 가할 것”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복지부장관 표창 및 대상·예산 확대 등 성과
대선·지선에서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로 입안되고 실행되도록 ‘최선’
정준택 인천광역시한의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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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지난해 4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임기 2년차를 맞이한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정준택 회장으로부터 지난 1년간 회무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회와 함께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계획 등을 들어본다.


Q. 인천시한의사회장으로서 보낸 지난 1년간의 소회는?

“지난해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 경로당주치의사업 등과 같은 인천시 내의 한의공공사업 내실화·확대를 비롯해 인천시의료원 내 한의과 설치 등 한의공공의료 강화 등의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이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러 제약으로 회무가 원활히 수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다행히 지난 5월부터 조금은 숨통이 트이며, 회원들은 물론 유관기관 등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다. 임기 2년차를 맞이해 좀 더 활발한 회무의 진행이 가능해져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회원들에게 약속한 부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Q. 회원들과의 만남이 제한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회합이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회무를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직접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일선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지 못한 부분과 더불어 회무의 많은 부분들을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아쉬운 마음이 컸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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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난해 회무 성과를 평가한다면?

“지난해의 회무성과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얻은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실제 지난해 10월 인천시한의사회는 ‘인천광역시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 및 건강 증진 등 임신·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더욱이 난임치료 대상자의 수가 150명에서 250명으로, 사업예산도 1억8000만원에서 3억4000만원으로 증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이 모든 성과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인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보다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천 보훈가족 한약 지원사업, 경로당 여름 보약 지원사업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 어려운 사회환경 속에서도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한의사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Q. 특히 이번 대선과 지선에서 한의약 정책공약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

“인천시한의사회의 정책 제안을 가장 효율성 있게 요구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선거기간이기 때문에 대선과 지방선거 기간 중 적극적으로 정책 간담회 및 협약식을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모두와 가진 바 있다. 이를 통해 인천시한의사회에서는 인천의료원에 한의과 설치 및 의료원에 적합한 한의진료 모델, 한·양방 의료협력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과 더불어 노인빈곤계층·지체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 중 저소득층에 대한 한의의료권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인천시한의사회가 요구하는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선거기간 중 제안된 내용들이 실제 정책으로 입안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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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원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계획은?

“우선 회원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갖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인천시한의사회 회원의 날’을 맞아 SSG랜더스 필드에서 회원 및 가족 450여 명과 야구경기를 단체로 관람하고, 별도의 한의학 홍보부스를 마련해 추나요법과 한의자동차보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의미있는 자리를 가졌다.

 

이와 함께 올해에는 당구대회 및 골프대회, 학술강좌 등도 개최해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임상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각 분회 월례회에는 직접 찾아가 회원들을 일일이 만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직접적인 소통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Q. 올해 추진할 주요 회무 방향은?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새롭게 선출됐고, 인천시의회도 새로이 구성된다. 7월부터 시작하는 임기에 맞춰 한의학 의권 강화를 위한 관련 법제도 개선과 더불어 인천시와 인천시한의사회가 함께하는 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년의 임기는 본격적인 회무를 추진하기 위한 준비기간으로 생각하고, 올해부터는 회무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Q. 지부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지부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한다면 역시 회무 수행에 있어 회원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야 하고, 이에 더해 여러 가지 판단할 상황이 도래할 경우 회원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인도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회의 단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여러 정책들을 이뤄내는 임무를 맡고 있는 자리가 지부장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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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기고 싶은 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회원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앞으로도 인천시한의사회 임원 모두는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회원 및 인천시한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이다. 회원들도 지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회무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더불어 한의사의 의권 및 위상 강화를 위한 보다 다양한 회무 추진을 도모해 한의사들이 국민건강에 더욱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진료에만 매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써 나가겠다.”

강환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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