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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께 생애주기별 한의약 사업 제공을 목표로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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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께 생애주기별 한의약 사업 제공을 목표로 최선”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한의약 육성 조례 제정 앞장
2016년부터 연임 중인 최병준 경기도 수원시한의사회장
분회 활성화가 답 ➍수원시한의사회

최병준.jpg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분회 회장으로부터 분회 활성화를 위한 주요 추진사업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한다.


Q. 수원시한의사회(이하 수원분회)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수원분회는 지난 1957년 12월10일 강창현 초대 회장님과 회원 9명으로 창립됐다. 60여년이 지난 현재 분회 신상 등록된 회원이 431명인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분회다. 

 

더 소개를 하면 수원분회는 단순히 외형적인 확장뿐만 아니라 내적인 부분에서도 지역 보건의료의 한 축을 담당하며, 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원시와 함께 또는 자체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수원시민에게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시립어린이집 한의약 건강주치의 사업 △저소득층 아동 담당의 사업 △학교한의사 시범사업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산후조리 한약 할인지원사업 △HUB보건소 한의약 건강증진 강좌를 통한 비만·갱년기·중풍예방·어르신관절질환 개선 프로그램 △화성행궁 역사속 한의약 체험 프로그램 △수원시 자매도시 캄보디아 의료봉사단 참여 등 많은 정기적인 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이런 사업들이 수원시 유관단체들과 많은 협력아래 수원시민과 한의약이 함께하는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자부한다.


Q. 수원분회 총무이사, 영통구분회장 등을 역임하다 지난 2016년 수원분회 회장에 선출된 이후 현재 연임까지 중이다.    

선배의 권유로 우연한 기회에 분회 회무에 참여한지 18년이 됐다. 분회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다 보니 저 스스로도 한의약과 한의사회에 대해 더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다양한 사람들에게 한의약과 한의사회를 올바르고 자세하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Q. 지금까지 수원분회를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수원분회는 이전 회장님들과 임원들의 노력으로 수원시의 예산이 포함된 사업을 많이 수행해왔다. 하지만 매년마다 예산 문제와 주무 담당자의 판단, 그 외 여러 변수들로 인해 사업의 존폐 자체가 논의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된 사업으로 진행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다.

 

사업의 지속을 위해 ‘사업 성과 발표회’를 열어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나아가 수원시 특성에 맞는 조례 제정을 통해 조금 더 안정적인 사업으로 수원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노력으로 기초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난임부부를 위한 한의약 지원 조례’와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를 모두 제정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병준2.png

 

Q. 수원시 한의난임지원 사업이 많은 발전을 이뤘다. 어떻게 더 발전시킬 계획인가? 

현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이 수원분회장일 때 처음 시작한 이래 적극 참여한 많은 회원분들의 노력으로 높은 임신 성공률과 남성 난임까지 확대가 됐다.

 

하지만 난임치료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후 난임대상자의 한의지원사업 참여가 이전과 많이 달라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저희는 한의난임지원 사업 참여 선행 후 건강보험 참여(인공수정 및 체외수정 등 보조생식술)가 난임 대상자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사업 내용 자체도 현재 한의난임지원 사업 참여시 일정기간의 보조생식술 금지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난임가족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한의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조건으로 개선 노력하려 한다.


Q. 수원분회 나눔봉사단도 창립했다.

그동안 개인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한의사로서 지역 소외계층을 돌보고 계신 분들이 수원분회에는 많이 있다. 하지만 한의사회 단체의 조직적인 모습은 부족함이 많았다. 

 

그래서 사회적 지위에 맞는 도덕적 의무인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통해 수원시 내의 의료, 생계, 신체, 정신 등 다양한 취약 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봉사단을 창단했다. 이를 통해 수원시민과 한의사회가 함께하는 모습을 만들고자 한다. 

 

이는 수원분회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수원지역에서 한의약으로 본업을 수행하는 한의사 개개인에게도 큰 보람과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회원 가족과 사회에 모범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창립을 위해 43명의 발기인들이 동참해서 1245만원의 창립기금을 마련해줬다. 이제 430명의 분회 회원들과 함께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소개를 빌어 서만선 단장을 비롯한 나눔위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Q. 임기 내 꼭 추진하고 싶은 회무는?

수원분회는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9년 동안 ‘둘째아 출산여성의 한약 할인지원사업’을 통해 출산 후 한약을 통한 산후조리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4537명의 산모들에게 처방을 했다. 사업도 점차 확대돼 지난해에는 둘째아 출산 산모의 26%정도가 이 사업을 통해 산후조리 한약 지원을 받았다. 

 

이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 수원시 산모들의 건강을 돌보는 이 사업이 수원시의 예산 지원을 통해 더 확대된 사업으로 진행되도록 힘쓰겠다. 


Q. 남기고 싶은 말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수원분회를 알리고, 분회회원들과도 지면이나마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수원분회는 많은 한의약 관련 사업과 회무가 있다. 이제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수원지역의 곳곳을 살펴 나눔의 실천도 하려한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최병준3.png

최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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