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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9일 (토)

최환영 한의협명예회장

최환영 한의협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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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단계든지 항바이러스제 투약하는 획일적 양방치료 문제

○… 어떤 변종독감이라도 한방치료는 인간 중심 치료로 완치 가능

○… 담화문 발표해 국민 보호하고 왜곡된 정부 대책 바로 잡아야



“신종 플루가 널뛰는구나. 호주언론 말놀음에 멕시코가 먼저 뛰고 미국이 그담 뛰더니 전 세계가 아귀 다툼으로 뛰어들어 널뛰고 앉았구나~아, 널너리 널러 어으~화. 가네가네 미쳐가네 세상이 미쳐가네, 신종 플루에 미쳐가네 어으화 널러리 널러. 어느 놈은 이참에 세상돈이나 벌자하고 세상사람 죽던 말던 바이러스나 쥑이고 보자 어으~화널러리 널러. 이래 죽어도 신종 플루 저래 죽어도 신종 플루 온갖 죽음 다갖다 부쳐 신종 플루로 죽었다네. 교통사고로 죽어도 불에 타죽어도 높은데서 떨어져 죽어도 신종 플루 검출되면 그것도 신종 플루 사망자여! 어으화 어으화 흐이흐이 흐으이. 변종 바이러스여 또 나와라, 또 백신 개발하고 약팔아 묵고 또 다른 변종 나오면 또 백신 개발하고, 약팔아 묵고 세상 사람이 다 내밥이야, 어으화 신난다. 더 미쳐 돌아가라 더 미쳐 돌아가라, 변종아 또 나와라 어으~화 신난다 널러리 널러. 외국의 어느 넘은 장관 출신이 무슨 플루 제약회사의 대주주라 하더니만 이거이 뭔일이여, 이거이 뭔일이여, 세상 사람 백신바다 빠트리는 국제적인 음모일세… 어으화 어으화 널러리 널러. 정부가 널뛰고 국회가 널뛰고 언론도 널뛰고, 순하디 순한 전 국민도 공포 속에, 두려움 속에 널 뛰는구나~아, 너도 뛰고 나도 뛰고 온 세상이 다 뛰는구나~아, 어으화 아롱디리 널러리 널러 덩덕궁 으~화.”



신종 플루 대처 모든게 정상적이지 못해



독감의 일종인 신종 플루 가지고 요즘 세상 돌아가는걸 보면 모든게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신종 플루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백신기능의 한계와 그것에 목메는 서양의약의 한계라는 점이다. 백신의 개발은 또 다른 변종을 낳는 악순환의 시작일 뿐이며 그것이 진행될수록 인간 본연의 면역기능과 자연 치유력은 무너져가고 결국 강력한 변종 바이러스에 의해 인류의 종말이 올 수 있다고 예측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인간이 만들어 놓은 덫에 인류 스스로가 망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한의계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한심한 발상이고 얘기다. 그것은 그러한 주장에 대한 현실성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미래가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서양의약의 발전 방향은 그러한 방향으로만 줄달음 치고 있다는 점이다.



서양의약의 전염병 관리에 관한한 태생적으로 볼 때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든다. 서양의학의 한 분야인 역학(疫學:epidmiology) 분야에서도 전염병 발병요인에 대한 변수를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병원체·환경·숙주(인체) 등의 요인으로 접근한다. 문제는 서양의약의 접근방법의 한계는 숙주요인(인간)에 대한 통합적 시각의 결여에 의한 접근방법에 있다.



즉, 특정병원체에 대한 면역력 유무 확인과 그에 따른 항생제와 백신 개발, 그리고 예방접종이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의철학적 사고의 가치가 병원체 중심에 있으며 이 분야에 관한한 인간 중심의 통합적 관리체계는 학문적으로 정립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신종 플루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손 자주 씻고 밀폐된 사람 많은 데 가지말며, 마스크 쓰고 다니고, 환자와 접촉하지 말고, 조기발견에 의한 조기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그 대책의 전부이고 정부 또한 항바이러스제 수천만명분 비축과 전국민 예방접종을 위한 물량 확보가 그 대책의 전부다. 전염병에 대하여 인체 본연에 대한 의학체계적 관리보다는 병원체에 대한 감염 방지와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백신의 접종에 치우칠 수밖에 없는 한계가 노정되고 있는 실정이라 하겠다.

그러나 한의학적인 입장에 서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태생적으로 인간의 생명력을 중심으로 체계화 되어온 한의학은 신종 플루를 포함한 어떤 종류의 역병일 지라도 한방 병태생리론인 규명과 인체의 자연치유력 및 면역력 증강에 의한 인체 중심의 대처가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그중 하나가 외감성 질병을 총칭하여 규명하고 한의학적으로 체계화하여 놓은 것이 상한론(傷寒論)이다. 상한론은 외감열성 질환의 이법방약(理法方藥) 논리로서 우리 몸에 병사(病邪)가 침범하여 발현하는 병증을 이행경로에 따라 육경병(六經病)으로 구분하여 각각 병태생리학적 증상의 변화과정에 따른 진단과 치료법을 체계화하여 놓은 기초 임상서다.



병사(病邪)가 표에 있을 때는 태양병으로서 발열에 대한 발한으로 치법을 삼고, 발한시키면 병이 간단히 낫는다. 그러나 발한을 충분히 못 시키거나 발한 시기를 놓치고 실치를 하는 경우 병은 소양병이나 양명병으로 진행하고 발현하는 증상에 따라 치료법도 바뀌게 된다.



소양병은 한열왕래증 등의 반표반리증으로 화법(和法)을 치법으로 삼아야하고, 소양병 상태하에서도 화해(和解)가 충분히 되지 않고, 오치를 하는 경우 병은 더욱 심해져 리병(裏病)으로 진행되어 양명병증을 발현하게 된다. 위가실증(胃家實症)으로 대표되는 양명병은 사법(瀉法)을 치법으로 삼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이다. 양명병상태일 경우 중기(中氣)가 허한 자는 태음병으로 병이 진행 변화되고 대표증상이 리허한증(裏虛寒症)으로 치법을 온리(溫裏)로 바꿔야한다.



이때 태음병을 온리로 치법을 삼지 않고 해열제 등으로 오치할 경우 심신양허(心腎兩虛)를 초래하여 전신성 허한증인 소음병으로 진행 악화되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소음병 상태에서 실치를 하게 되면 망양증(亡陽症)의 궐음병(厥陰病)으로 진행되어 회양구역(回陽救逆)해야 되는데 이시기를 놓치면 결국 사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비교적 독성이 약한 신종 플루가 중요하게 취급되는 것은 2차 감염이 우려되는 고위험군인 만성 심·폐·간 질환이나 면역기능이 약한 환자들에 대한 병증의 심화나 다장기부전 등의 합병증 유발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신종 플루에서 고위험군으로 노출되고 있는 환자의 거의 대부분은 원기가 쇄하고 음양이 구허하여 면역기능이 극도로 약해 발현하는 음허내열증과 양허외한증의 소음병 환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



소음병변은 육경병 중 가장 위중한 단계로 원기가 약하고 당초에 음양기혈이 구허하고, 심신(心腎)이 양허한자들은 병사가 소음을 직범하는 경우도 있고 태양, 소양, 양명, 태음병변을 실치하거나 오치하여 심신(心腎)을 손상한 소치에 의해 발병하는 것이다. 소음병은 음허내열증과 양허외한증으로 대표되며 치법은 일반적으로 온중거한(溫中祛寒), 온중보허(溫中補虛) 등의 방법으로 치법을 삼아야 된다.



초기 태양병증 때 해열 위주 발한법으로 치료



신종 플루를 한의학적으로 접근하여 본다면 초기 태양병증일 때는 해열 위주로 발한법으로 치료할 수 있고 이때는 서양의학에서도 타미플루같은 약을 48시간 내에 써야하는 것과 비교될 수가 있으리라고 본다.



그러나 태양병을 시기를 놓치거나 오치를 하여 소양병, 양명병, 태음병, 소음병 등으로 단계적으로 전경되어 병증이 변화되었을 경우 그 치법은 단계별 다양한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게 바뀌어야 한다. 여기에 서양의약의 한계가 있는 것이다. 서양의약학적인 경우 어느 단계든지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고, 발열의 경우 소음병의 양허외한의 진한가열증상에도 해열제를 쓰게 되는 구조적인 융통성이 없는 획일적인 치료로서 오히려 우를 범하게 되는 면이 있게 되는 것이다.



진한가열에 해열제를 쓰면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미약한 진음(眞陰)을 모손(耗損)시켜 심화독항(心火獨亢)하여 허열이 극하게 되고 임상상 심번불매 등 증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규명은 되지 않았지만 외국에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한 환자 수백명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자살율이 높았다고 보고되고, 그 항바이러스제가 일부 뇌신경장애를 일으키는 부작용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는 보도 내용은 아마도 위 소음병의 진한가열을 실치하여 심번허열로 말미암아 환자가 가슴이 답답하고 뛰쳐 나가고자 하는 광증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소음병의 주증상인 맥미세(脈微細), 단욕매(但欲寐)증으로 음양기혈이 다 쇄하여져 자꾸 잠만 자게 되는 증상이 있게 되는데 이 경우 실치를 하면 뇌사의 위험한 상태로 이행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신종 플루로 사망한 8건의 경우 대부분이 소음병군에 속한 환자들이며 이를 한의학적으로 상한 육경병 중 소음병 치법으로 치료해 보았으면 하는 강한 아쉬움이 남는다.



협회장·시도지부장·학회장·대학장 등 담화문 참여



지금 한의계로서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할 때다. 대한한의사협회장·전국 시도지부장·대한한의학회장·12개 한의과대학 학장 등 모든 한의계를 선도하는 대표자들의 이름으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여 신종 플루 공포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고 왜곡된 정부대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

감기는 건강한 사람이면 해열제를 안 쓰고도 집에서 쉬고 섭생하면 저절로 낫는 병이다. 감염초기에 나는 열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병사와 싸워서 나는 열이기 때문에 절대로 해열제를 써서는 안되는 좋은 축복받은 열이다.



태양병에서 양명병으로 전경하지 않도록 침 치료법도 제시하고 있다. 한약을 쓰지 않고 침 시술만 하여도 일반 감기나 독감도 가볍게 넘어가며 신종 플루도 예외가 될 수 없다.

해열제를 안 쓰고도 일반 감기나 독감을 이겨내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은 더욱 왕성하여져 신종 플루나 어떠한 변종독감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또한 한의학적인 섭생양생법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생활 속에서 얼마든지 유지증진시킬 수 있다.



앞서 논급한대로 신종 플루나 어떠한 변종독감이라도 한방치료는 인간 중심의 치료로서 치료가 가능하고 완치시킬 수 있음을 국민들한테 알려야 된다. 신종 플루라고 의심이 되면 먼저 가까운 한의원부터 찾아보시라고 국민들에게 고하여야 된다.

나아가서는 항바이러스제나 해열제 등을 쓰지않고 전 국민의 사회적 면역기능의 향상에 의한 건강유지 증진국으로서의 전 세계적인 표본국으로 이끌어야 되는 것이 우리나라 모든 한의사의 시대적 사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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