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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4일 (목)

“한의계 참여가 지역 의료 위기 극복의 열쇠”

“한의계 참여가 지역 의료 위기 극복의 열쇠”

대구시 여한의사회, 대구시의회 관계자와 간담회 개최
장효정 회장 “난임사업·치매치료 등에 한의 참여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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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구광역시 여한의사회(회장 장효정·이하 대구시 여한의사회)가 지난달 29일 시의회에서 대구시 문화복지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대구광역시의회 문화복지부 시의원들과 가진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시 여한의사회는 여성정책과 관련한 한방사업과 노인복지 정책, 외국인 노동자 의료봉사, 난임, 치매 등 한의 연계사업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장효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간담회는 대구시의회와 대구시 여한의사회가 여성정책 및 국가 차원의 사업과 관련해 상호 입장을 공유하고 제도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 고민하는 자리임을 강조했다.

 

이어 장 회장은 한방 난임사업은 전국에서 대구가 처음으로 시행된 곳이고 여한의사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난임부부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을 요청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장 회장은 치매질환 역시 국가적인 정책이 필수적이므로 지역 한의사회와의 협약체결을 통해 경도인지장애,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한 한의원 연계 치료가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구시 문화복지부 박창석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대구시의회가 국가정책에 한의계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여러분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에 반영되도록 경청하는 자세로 한의계에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대구시 여한의사회는 미등록된 외국인 노동자들이 의료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설명하고 외국인 노동자의 진료 및 치료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보장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대구시 여한의사회 장효정 회장을 비롯해 최빈혜 부회장, 하나미 부회장, 진가희 편집이사, 송정오 명예회장, 박선희 이사, 구은정 회원, 이태헌 달서구 회장이 참석했고, 대구시에서는 박창석 문화복지부 위원장(시의원), 이재숙 문화복지부 부위원장(시의원), 김재범 시의원, 강명주 문화복지 전문위원이 참석해 다채로운 의견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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