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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3일 (수)

“퇴원한 어르신, 사는 곳에서 통합 돌봄 받으세요∼”

“퇴원한 어르신, 사는 곳에서 통합 돌봄 받으세요∼”

인천 중구, 스카이한방병원 등과 업무협약…체계적 지원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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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본격적인 통합돌봄 시대를 맞아 지역 의료기관 3곳과 손잡고, 고령환자 등이 퇴원 이후에도 거주지에서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협력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19일 영종구 임시청사 구청장실에서 스카이한방병원 주안나누리병원 힐락암요양병원 총 3곳의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된 것으로,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통합돌봄 협력체계 구축의 첫 걸음이라는 설명이다.

 

협약에 따라 중구와 의료기관 3곳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토대로 퇴원(예정) 환자가 치료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특히 퇴원 단계부터 지자체와 의료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가 기존에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대상은 65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에 해당하는 퇴원(예정) 환자 중 의료·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로, 의료기관이 사업 참여에 동의한 환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기능, 돌봄 욕구 등을 평가해 구에 의뢰하면 구에서는 해당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가정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앞두고 돌봄 대상자 발굴, 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돌봄 서비스 연계 강화 등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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