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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8일 (일)

제39기 전한련 이현빈 의장·하윤덕 회장 당선

제39기 전한련 이현빈 의장·하윤덕 회장 당선

이현빈 의장 “한의학을 아끼는 마음으로 하나된 조직 됐으면”
하윤덕 회장 “기대하는 마음으로 모든 회무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


전한련의장.JPG
전한련 제39기 이현빈 의장(왼쪽), 하윤덕 회장(오른쪽).

 


제39기 전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연합(이하 전한련) 의장·회장에 이현빈 가천대 한의과대학 학생(본과 2년)과 하윤덕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생(본과 1년)이 각각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전한련의 회칙이 바뀐 이후로 치러진 첫 선거로, 지난해 전한련은 구조혁신TF팀을 구성해 의결과 집행을 분리하는 등 근본적인 구조를 개편한 바 있다. 이는 기존에는 상임위원회에서 모든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이를 견제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는 의결기구의 대표자인 의장과 집행기구의 대표자인 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를 진행, 지난 17일 전한대회 대의원 총 36명이 참여해 진행된 투표 결과 찬성 34표(94.4%), 반대 0표(0%), 기권 2표(5.6%)로 이현빈 의장·하윤덕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현빈 신임 의장은 △한의학 인식 개선 및 강화와 적극적인 홍보 △한의과 대학 교육환경 개선 △학교간 학술 교류 및 친목 활성화 △학술제 개최 등 학술활동 지원 △재정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현빈 의장은 “올 한해 전한련이 축제 같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선본명을 ‘하연’으로 정했다”며 “한의학을 아끼는 마음으로 하나된 전한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제38기에서 회칙 개정을 통해 새롭게 전한련의 구조가 개편됐는데, 개편한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첫 단추를 잘 꿰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하윤덕 회장은 △중앙운영위원회의 구조적 안정화 △설문조사 실시 △행림제 개최 △전한련 카드 실용화 △전한련 자체 수익구조 마련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하윤덕 회장은 “경희대가 재가입하고 전한련이 새로운 구조로 개편되면서, 올해에는 여러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변화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전한련이 한층 발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모든 회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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