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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06일 (목)

대한한의사협회 일차의료 전권 비대위 출범식 및 초도회의 개최

대한한의사협회 일차의료 전권 비대위 출범식 및 초도회의 개최

비대위 활동 목표 설정…팀별 업무활동 및 계획 보고
김범석 위원장 포함 위원·지원위원·자문단 구성 의결 등

비대위1.JPG

 

[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 일차의료 대응 대관 및 예산 집행 전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범석·이하 비대위)25일 코엑스 3DK-멕스 룸C에서 출범식 및 초도회의를 개최했다.

 

비대위는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한의사협회 제70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급변하는 일차의료 환경에 능동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바 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한의사회 오명균 회장이 축사를 통해 오늘 출범하는 비대위를 통해 현 정부가 추진하는 일차의료, 통합돌봄 등의 정책에 한의계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박태호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비대위 출범식은 일차의료 의료체계에서 우리의 역할을 강화하고, 결의를 모으는 출발점이라며 한의의료의 혁신과 기본을 지켜내겠다는 노력인 만큼 함께 힘을 모아 발전된 길을 열어가길 기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비대위3.jpg

 

김범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한의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한의계가 일차의료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만들어 내겠다면서 최선을 다할 것인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김 위원장은 대관 협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한의계의 정책적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비대위2.jpg

 

이어 초도회의에서는 위원 구성의 건과 관련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한의 개원가 현장과 학계를 아우르는 정책팀, 대관팀, 공보팀, 총무팀으로 구성된 위원 등 총 16명과 자문위원 및 중앙회·지부 지원위원, 감사위원 등을 소개하고 의결했다.

 

운영 규정 제정의 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규정()을 준비 중이며, 빠른 시기에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비대위는 향후 추진할 4가지 목표를 의결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먼저 한·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의사를 포함하는 지역사회 포괄관리모델을 주도해 재택의료와 방문진료 시범사업 내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고도화 해 지역 보건의료의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주치의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지부·분회를 밀착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아울러 노인·장애인 주치의제도 안에서 한의학만의 강점을 제시해 주치의 모델의 단계적 제도화를 이루겠다는 방안도 포함했다.

 

더불어 일차의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비위관 및 도뇨관 관리, 상처 드레싱 등 필수 술기교육을 체계화 해 한의 주치의의 실무능력을 입증한 뒤, 한의주치의의 제도적 근거와 정당한 수가 보상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겠다는 복안도 밝혔다.

 

이와 함께 예산 및 세출 계획안을 설명한 후 이에 대해 의결했으며, 비대위와 김범석 위원장의 그간의 활동을 보고하고 각 팀별(정책·대관·공보·총무팀) 팀장들이 추진 사업과 업무 진행과 관련한 경과 보고 후 향후 대응 및 개선 방향을 설명하고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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