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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

침 치료,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 증상 ‘호전’

침 치료,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 증상 ‘호전’

20240426085524_d18da2d477a8278f907fa1f787782f6d_ebas.jpg[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MCRIC)의 ‘근거중심한의약 데이터베이스’ 논문 중 주목할 만한 임상논문을 소개한다.

 

 

2462-30 김민희.jpg

 

김민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이비인후과


KMCRIC 제목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 습진에 침 치료가 효과적인가?


서지사항

Jwo JY, Chiou K, Tsai J, Huang YC, Lin CY. Efficacy of Acupuncture for Treatment of Atopic Eczema and Chronic Eczem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cta Derm Venereol. 2022 Oct 11;102:adv00791. doi: 10.2340/actadv.v102.4380(2021 IF 3.875).


연구 설계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 습진에서 침 치료와 대조군(무처치, 샴침, 기존 치료)을 비교한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대상으로 수행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


연구 목적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 습진 치료에 대한 침 치료의 효능을 무치료, 샴침, 기존 치료(국소 스테로이드, 경구 항히스타민제) 등의 대조군에 따른 근거를 모으고 평가하기 위함.


질환 및 연구대상

아토피 습진(아토피 피부염) 또는 만성 습진 환자.


시험군 중재

단독 침 치료: 일반침(Manual acupuncture) 또는 화침(Fire needling).


대조군 중재

· 무치료. 

· 샴침.

· 기존 치료(Conventional therapy, 국소 스테로이드 또는 경구 항히스타민제).


평가지표

1. 피부 증상 중증도(EASI, SCORAD, VAS, POEM, global symptom improvement(EASI score based score)).

2. 삶의 질(DLQI).

3. 부작용 발생 건수.


주요 결과

☞ 아토피 습진(아토피 피부염)

· 일반침 치료는 대조군(sham/placebo)과 비교했을 때 환자의 피부 증상 점수(SCORAD)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 만성 습진

· 화침 치료는 기존 치료(국소 스테로이드제와 경구 항히스타민제)와 비교했을 때 피부 증상 호전도(global symptom improvement)와 피부 증상 점수(EASI, VAS)를 유의하게 호전시켰다. 

· 하위 집단 분석시 화침 치료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와 경구 항히스타민제와 각각 비교했을 때 피부 증상 호전도를 유의하게 호전시켰다.

· 하위 집단 분석시 화침 치료는 국소 스테로이드제와 비교했을 때 유의한 효과 차이가 없었다. 

· 하위 집단 분석시 화침 치료는 경구 항히스타민제와 비교했을 때 피부 증상 점수(EASI, VAS)와 삶의 질(DLQI)를 유의하게 호전시켰다.


저자 결론

침 치료는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아토피 습진(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피부 증상을 호전시킨다. 또한 침 치료는 경구 항히스타민제와 비교했을 때 만성 습진 환자의 피부 증상과 삶의 질을 호전시킨다. 침 치료 효과의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수 있다.


KMCRIC 비평

본 연구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침 치료의 효과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아토피 습진(아토피 피부염), 만성 습진에 대한 침 치료 RCT에 대한 메타분석을 실시했다. 


본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EMBASE, CNKI였으며 검색 키워드는 대상 질환은 atopic dermatitis OR atopic eczema OR eczema, 치료 중재는 acupuncture로 넣었다. 


검색 결과 가운데 중약 치료를 병행했거나 뜸, 레이저침, 부항, 단자, 사혈한 경우는 제외했다. 그 결과 874명의 환자가 포함된 14건의 연구가 분석에 포함됐으며 이 중 6개의 연구는 기존의 메타분석[1]에 포함되지 않은 연구였다.


분석 결과 일반침은 아토피 습진(아토피 피부염) 환자군의 피부 증상을 무처치나 샴침군에 비해 호전시키며, 만성 습진 환자군에게 화침 치료는 기존 양방 치료(국소 스테로이드제와 경구 항히스타민제)보다 피부 증상을 호전시킨다는 결론을 내었다.

다만 양방 치료 중재에 따른 하위 집단 분석시 화침 치료는 경구 항히스타민제보다는 피부 증상과 삶의 질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으나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뛰어넘는 치료 효과는 없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


저자는 포함된 RCT의 샘플 사이즈가 대체로 작고(특히 아토피 습진에 대한 연구), 구체적인 침 치료 방법에서 연구 간의 이질성이 크며 대부분의 연구가 침 치료의 단기 효과만을 보았다는 것을 한계점으로 서술했다.


본 작성자가 본 연구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체계적 문헌고찰 중에 드물게 full-length article이 아닌 short communication의 형태로 출판돼 논문 분량이 3페이지로 짧으며 대부분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저널 웹사이트에서 supplementary materials를 찾아봐야 한다는 불편함이 다소 존재한다. 분석에 포함된 연구 중 논문에 나온 것은 Ref. 4-7이고 나머지 연구들은 Supplementary Tables에서 S1-S10을 보면 된다. 


작성자가 직접 확인한 결과 14건의 문헌 중 11건이 중국에서 수행된 연구이며 이 중 10건이 중국어로 작성된 논문이었기에 분석 대상 논문이 한 국가에 편중되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Flow chart를 보면 최초 검색된 논문이 6800건으로 그 수가 매우 많았으며 그중 중복을 이유로 탈락한 158건의 논문 외에 탈락 논문의 대다수인 6363건의 논문이 이유 서술 없이(Records removed for other reasons, n=6363) 탈락했다는 것에서 객관성이 떨어진다. 


2020년도에 출판된 기존 유사 연구(아토피 피부염 RCT 메타분석 연구[1])와의 차별점은 해당 논문에 포함되지 않은 연구 6건이 포함되었다는 점과 대조군에서 기존 치료(양방 치료)를 국소 스테로이드제와 경구 항히스타민제로 나눠서 하위 집단 분석을 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많은 결과 중 참신한 결과(novelty)는 하위 집단 분석 부분에만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KMCRIC 링크

https://www.kmcric.com/database/ebm_result_detail?cat =SR&access=S202210122


참고문헌

[1] Jiao R, Yang Z, Wang Y, Zhou J, Zeng Y, Liu Z.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acupuncture for patients with atopic eczema: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Acupunct Med. 2020 Feb;38(1):3-14. doi: 10.1177/0964528419871058.

https://pubmed.ncbi.nlm.nih.gov/3149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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