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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8일 (월)

식약처, 당뇨 위험 성인 위한 영양 관리 가이드 개발

식약처, 당뇨 위험 성인 위한 영양 관리 가이드 개발

유형별 맞춤형 식사지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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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당뇨병 전(前)단계 성인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영양 관리 가이드’를 개발하고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한국임상영양학회와 함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당뇨병 전(前)단계 국민 194명의 식이 습관·행동 등을 분석해 당뇨병 위험도, 영양지수 등에 따라 분류된 유형별 맞춤형 식사지침과 제품에 표시된 영양정보를 활용한 장보기 방법 등 영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이드에서는 청년층(19~34세)에 해당한다면 야식, 패스트푸드 및 간편식 섭취를 줄이고 단맛이 강한 음료 대신 물을 마시기를 권장하는 등 연령별(청·중·장·노년층) 당뇨병 전(前)단계를 위한 식사지침을 제시한다.

 

당뇨병 위험도 점검 결과 4가지 유형 중 ‘당뇨병 위험도가 높고 식생활 개선이 시급한 유형’에 해당할 경우 제시된 영양관리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식사·운동요법을 통한 체중 관리와 당류뿐만 아니라 지방 등 섭취에도 주의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를 활용해 당뇨병 전(前)단계 194명을 대상으로 8주간 영양 관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약 4명의 혈당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과 함께 영양관리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노인복지시설과 보건소 대상 운영 안내서를 함께 배포했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가 당뇨병 위험군의 식생활을 개선하여 당뇨병 등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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