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부터 시카고 일리노이주 롬바르드시 소재 Natio nal Univer sity of Health Science 대학에서 침구학 최신 이론인 Advanced Technolgy of Acupuncture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 정원조 예담한의원장(사진)은 이번 학기 동안 사암침법, 체질침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정 원장은 “그동안 미국에서는 중국 중의학만이 동양의학인양 인식되고 한국에서 발원한 한국 한의학이 있다는 사실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며 “한국 한의학이 중국 중의학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우선 많이 알려지고 교육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정 원장은 “미국에서 먼저 소개된 가라데와 당수와 싸워 이긴 태권도의 사례에서 보듯 한국 한의학이 우수하다는 인식이 심어진다면 미국에서도 한의학이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건강 관련 명문대학에서 한국 한의학을 정식 교과목으로 가르치게 된 만큼 향후 다른 한의사들의 미국 진출에 조그마한 계기라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많이 본 뉴스
- 1 ‘한의협 미용의료 안전성 교육’ 이수 한의사 500명 돌파
- 2 비대면진료, 12월 시행…“한의, 첩약·변증·CPG 기반으로 설계해야”
- 3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 4 ‘예방접종관리법안’ 추진…한의사, ‘이상반응 감시체계 주체’로 명시
- 5 한의원 3개소에 X-ray 설치 및 방사선 발생장치·방어시설 검사 신청
- 6 AI가 접수하고 CRM이 관리…'한의원 DX', 현실이 되다
- 7 “한의약진흥원 통폐합 막고, ‘8주룰’ 후속조치”…한의협, 현안 돌파전
- 8 “한의약진흥원 통폐합 안돼”…이만희 복지위원장, 기재부에 우려 전달
- 9 후반기 국회에 “한의일차의료, ‘K-주치의’ 검증대에 올려야” 주문
- 10 “통증은 줄고, 돌봄은 가벼워져”…한의재택의료가 만든 ‘AIP’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