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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6일 (토)

동신대 선도연구센터, 권혜숙 박사 초청 세미나 ‘성료’

동신대 선도연구센터, 권혜숙 박사 초청 세미나 ‘성료’

만성 자발성 피부질환 개선 관련 연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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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동신대 선도연구센터(센터장 이미현)가 19일 권혜숙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권 박사는 ‘만성 자발 두드러기의 치료에서 단일 클론 항체 표적 치료(Monoclonal antibody targeted therapy in treating chronic spontaneous urticaria)’를 주제로 연구를 소개했다.

 

만성 자발성 피부질환은 인체 면역력의 불균형에 의한 자가면역 질환에 해당하며, 특히 면역세포 중에서도 비만세포(mast cell)의 수가 눈에 띄게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비만세포 표면의 c-KIT 타이로신키나제 수용체 발현이 증가됨이 보고됐다.

 

권 박사팀은 이 점에 착안해 c-KIT 타이로신키나제 수용체에 대한 항체치료제 브리퀼리맙(Briquilimab)을 개발해 줄기세포 인자(SCF)가 c-KIT에 결합하는 것을 특이적으로 차단함으로써, 비만세포의 자멸사(apoptosis)를 유도해 비만세포 활성화로 인한 만성 자발성 피부질환이 개선된다는 것을 전임상 및 초기 임상 연구를 통해 규명했다.

 

동신대 선도연구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면역 불균형으로 인한 질환 예시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센터에서 준비하고 있는 전임상 및 임상 연구 단계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미현 센터장은 “본 센터의 주요 질환인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우울증도 면역불균형에 의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전연구와 치료전략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선도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기초의과학분야 주관연구기관(MRC, Medical Research Center)으로 선정돼 ‘비위(脾胃) 불균형 조절기반 장-뇌축(Gut-Brain) 시스템 제어'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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