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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

14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14일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정책토론회’ 개최

K-제약·바이오산업 성장 및 신약 개발 활성화 방안 등 논의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제약바이오협회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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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더불어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이언주 위원장·서영석 위원)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와 오는 14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K-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 및 신약 개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감염병 대응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산업으로, 신약 개발과 연구개발(R&D) 투자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며, 우리나라는 38개의 국산 신약을 개발하며 세계 3위 수준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했으나 약가 제도 및 제약 생태계 전반의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신약 개발과 해외 진출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이언주 위원장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바이오 등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국가주도 지원을 실시하며 치열한 경쟁 중”이라며 “우리도 바이오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폭적이고도 치밀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에서 바이오 및 인구성장 분야를 맡고 있는 서영석 위원은 “제약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세제 지원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토론회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 및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건강보험 약제비 효율화 방안이 국민 약제비 부담에 미치는 영향(최윤정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제약바이오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 약제비 관리 방향(유승래 동덕여대 약대 교수)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 이의경 성균관대 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패널토론에선 송양수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국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장,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 수석전문위원, 강형식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전문위원장, 김동숙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개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토론회를 공동 주관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노연홍 회장은 “글로벌 신약 창출을 위해 R&D 대규모 투자는 물론 전문인력 양성, 기술 확보, 품질향상 등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책적 조율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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