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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30일 (목)

전의총 "추무진 회장과 의협 집행부는 총사퇴하라!"

전의총 "추무진 회장과 의협 집행부는 총사퇴하라!"

무능력하고 분열된 행보 보이는 집행부 결단 내려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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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최근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상임이사회에서는 집행부 쇄신 차원에서 임원들의 일괄 사퇴를 결정한 가운데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4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무능력하고 분열된 행보를 보이는 추무진 회장과 의협 집행부는 총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앞서 전의총은 지난 1월20일 회원 7063명이 서명한 의협회장 불신임안을 의협 중앙대의원회에 전달해 추 회장의 사퇴해야 한다는 뜻을 강력히 전달한 바 있다.



전의총에 따르면 최근 각 시도의사회 총회에서는 현 의협 집행부에 대한 성토가 줄을 잇고 있으며, 일부 시도의사회에서는 집행부 사퇴안을 실제 대의원총회 안건으로 올리는 것을 결의하는 등 그동안 대정부 및 대국회 업무에서 극단의 무능함을 보인 의협 집행부에 대한 회원들과 시도의사회의 성토는 당연하다는 것이다.



전의총은 "회원들로 하여금 실망감을 넘어 자괴감마저 들게 만드는 무능력한 회무의 가장 큰 책임은 당연히 의협회장에게 있다"며 "회무의 가장 큰 방향을 결정하는 사퇴가 없는 임원진의 일괄 사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임원진 사퇴 이후에도 똑같을 결과만 되풀이될 것이 자명하다"고 밝혔다.



특히 전의총은 "(지금 이 시점에서)추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체의 사퇴만이 탄핵일 피하면서 마지막 남은 자신들의 명예를 지킬 수 있는 길인 만큼 추 회장을 포함한 현 집행부의 총사퇴를 요구한다"며 "만약 이 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같은 면피용 대책만을 남발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회원들의 뜻에 따라 회장 탄핵을 이뤄낼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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