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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9일 (수)

테니스를 매개로 한의가족 친교·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테니스를 매개로 한의가족 친교·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caption id="attachment_370527" align="alignright" width="306"]img_5417 사진제공=부산광역시한의사회[/caption]



제9회 대한한의사협회장배 전국 한의사 테니스대회 '성료'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주최하고, 부산시한의사테니스회 주관 및 부산광역시한의사회(이하 부산지부)의 후원으로 '제9회 대한한의사협회장배 전국 한의사 테니스 대회'가 지난 9일 부산 스포원내 실내 테니스코트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전국 한의사 테니스 회원간 친목 도모 및 실력 향상을 위한 장이 마련됐다.



이날 김필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윤현민 부산지부 수석부회장 대독)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전국 한의사 테니스 대회는 테니스라는 스포츠를 매개로 해 한의가족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명실상부한 친교와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오늘 이 자리 역시 함께 어울려 뛰면서 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풀어버리고, 우리 한의계가 더욱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한의협에서는 회원 여러분의 염원을 모아 의료인인 한의사가 아무런 제한 없이 의료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그날이 올 때까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더불어 불법 무면허 한의의료행위의 완전한 근절과 함께 보험급여 한약제제 활성화 및 한의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산적해 있는 현안을 해결하고 한의약의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세형 부산지부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한의계는 산적해온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낸다고 여러 산통의 과정이 있었지만 이 역시 아침이 오기 전 가장 어두운 희망의 새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라며 "오늘은 평소에 환자를 돌보느라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쳐 심신의 단련이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회원 상호간의 정을 두텁게 하는 좋은 친교의 장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경기에서 허준부에서는 이제휘·백승엽 조가, 동무부에서는 박장우·남진우 조가 각각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이날 대회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허준부)△준우승: 정중·박상현 △3위: 김재원·김환식, 김만균·곽준섭 △8강: 이혁일·김인진, 성재경·성상경, 윤주호·양영준, 정상현·이규용



(동무부)△준우승: 한희철·최범찬 △3위: 고정호·남경우, 강혜연·김태헌 △8강: 박영준·장윤혁, 송필정·김원남, 권삼희·홍송표, 이경태·조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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