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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8일 (화)

“한의사 한명 한명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한다면 한의계의 정치적 역량도 함께 성장할 것“

“한의사 한명 한명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노력한다면 한의계의 정치적 역량도 함께 성장할 것“

1인1정당 갖기 운동은 더 나은 사회 만들기 위한 일환

보건의료정책서 소외받지 않기 위해 한의계 힘 모아야



박승택 원장2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지난 2000년부터 정당 가입 및 후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범아한의원 박승택 원장.



더 나은 사회 만들기 위해 정당 참여

그가 이같은 활동을 시작한 이유는 다름 아닌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다.

박 원장은 1인1정당 갖기 운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말한다.

한의사 한명 한명이 이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한다면 한의계의 정치력은 자연스럽게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과 함께할 때 진정한 정치력 발휘

그는 한의계가 국민과 함께 호흡할 때 비로소 진정한 정치력이 발휘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계, 국민에게 신뢰를 받는 한의사가 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체 국민의 공동선, 즉 전체 이익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한의계가 힘들여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먼저 국민이 한의계 편에서 불평등한 제도 개선을 말할 것이다.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공공의료기관에서 한의사의 더 많은 역할들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정부에서도 지금처럼 보건의료정책에서 한의의료서비스를 배제시키기 어려울 것이다.”



당장 상대 직능에 비해 수적으로 열악하고 현재 국회에 한의사 출신 국회의원이 단 한명도 없는 작금의 한의계 상황에서는 1인1정당 갖기 운동이 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다는 박 원장.

그는 한의계가 보건의료정책에 차별을 받지 않으려면 1인1정당 갖기 운동을 통해 눈에 띄는 행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의사 개개인의 사회적 영향력 키워야

그리고 1인 1정당 갖기 운동에 참여하는 한의사 한명 한명이 무게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의사로서 환자를 잘 진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이것만으로도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머무르기보다 한발 더 내딛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를 다른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도움을 준다면 사회적 역량과 영향력은 훨씬 더 빠르고 크게 키울 수 있을 것이다.”



1인1정당 갖기, 효과적인 수단

박 원장은 경기도한의사회와 수원시한의사회 집행부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사례를 소개하며 1인1정당 갖기 운동이 생각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정책은 만들어진 후에 참여하려면 너무나 힘들다. 그래서 정책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한의계의 의견을 반영시켜야 한다. 지난 93년 한약분쟁 당시 이러한 부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한의계가 그렇게 고생한 것 아닌가. 그러나 한의사들이 적극적으로 정당에 참여하고 후원을 하면 어떠한 정책을 추진하려 할 때 한의계의 의견을 반드시 확인하게 된다. 한의계가 역량을 더욱 결집한다면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욱 바람직한 방향으로 한의계의 의견을 반영,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의료사각지대 놓인 계층에 따듯한 손길을...

끝으로 박 원장은 1인1정당 갖기와 더불어 소외되고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에 한의사들이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기를 당부했다.

“더 나은 사회, 국민의 삶을 좀 더 밝게 비춰주는 진심어린 활동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한의사, 신뢰할 수 있는 한의사로 인식될 것이고 이러한 한의사 개개인의 잠재적인 사회적 영향력은 1인 1정당 갖기 운동을 통해 하나로 결집됐을 때 파급력은 더욱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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