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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8월 06일 (목)

탈모 급여 확대에 대한 공론화 논의 중단…비판 여론 의식

탈모 급여 확대에 대한 공론화 논의 중단…비판 여론 의식

복지부, 탈모치료제 건보 급여 적용 토론회 취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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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한의신문] 정부가 탈모 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위한 공론화를 중단하고 시간을 두고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 생활 속 정책 문제를 국민이 직접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국민참여 토론회인 모두의 토론회를 운영키로 하고, 첫 주제를 탈모치료제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으로 정했다.

 

74일 서울에서 개최키로 한 토론회를 기점으로 정부는 탈모 치료제 급여화를 본격 공론화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

 

하지만 보건복지부는 29일 탈모 급여 확대를 주제로 한 토론회 추진을 돌연 중단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토론회를 앞두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탈모 급여확대에 대한 여러 입장이 충분히 제기된 점을 감안해 시간을 두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복지부는 모두의 토론회는 중단해도, 청년을 비롯한 국민들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은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정부의 탈모 치료제 급여화를 두고 환자단체와 의료계는 건강보험 재정부담 중증질환, 희귀질환, 필수의료 지원 등을 외면 등의 이유로 관련 이슈의 공론화를 비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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