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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3일 (수)

대한한의학회, ‘전문의제도 개선위원회’ 구성 추진

대한한의학회, ‘전문의제도 개선위원회’ 구성 추진

한의사 전문의제도 개선 논의 본격화…향후 방향 설정 등 논의
8개 전문의 분과학회 참여…논의 전담 체계 마련해 폭넓은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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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가 한의사 전문의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의제도 개선위원회’ 구성을 추진, 제도 개선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키로 했다.

 

대한한의학회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8개 전문의 분과 회원학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한의계 전반에서 제기되고 있는 한의사 전문의제도 개선과 관련한 논의 동향을 배경으로 향후 방향 설정과 체계적인 논의 구조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의사 전문의제도가 한의의료의 전문성 강화와 국민 신뢰 제고에 중요한 제도인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논의 기구를 통해 개선 방향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대한한의학회는 전문의제도 개선 논의를 전담할 공식 기구로서 ‘전문의제도 개선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가 실시한 전문의제도 개선 관련 회원투표를 통해 제도 개선의 당위성과 추진 필요성에 대한 회원의 공감대가 확인된 만큼 향후 ‘전문의제도 개선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협회 측 주무임원이 참여해 함께 논의하고 한의계 발전 방향을 도모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밖에도 학회 중심의 학술과 제도 검토와 더불어 현장 의견과 회원 여론을 반영한 협력 구조를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전문의제도 개선위원회’는 8개 전문의 분과 회원학회에서 각 1명씩 추천을 받아 구성되며, 향후 전문의제도의 현황 분석, 제도 개선 필요 사항 검토, 관련 의견 수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한의학회 관계자는 “전문의제도 개선위원회 구성은 전문의제도 개선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학술적·제도적 관점에서 합리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관련 학회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의사 전문의제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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