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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5일 (금)

한대협, 2025년 제2회 이사회 및 워크숍 개최

한대협, 2025년 제2회 이사회 및 워크숍 개최

신임 이사장 선출 및 한의과대학 정원 산정 등 논의
송호섭 이사장 “학생들 수업권 보전 및 양질 교육 제공 위한 의견 수렴”

한대협이사회1.jpg

 

[한의신문] 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사장 송호섭·이하 한대협)15일 서울역 만복림에서 ‘2025회계연도 제2회 이사회 및 워크숍을 개최, 신임 이사장 선출 및 한의과대학 정원 산정에 대한 대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송호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보건복지부에서 한의과대학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한의대 정원과 관련한 의견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아 긴급하게 이사회를 개최하게 됐다이번에는 더 신중을 기해 지금까지 우리가 견지해온 기조를 재점검하고 의견 수렴을 해서 대표 의견을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송 이사장은 이어 오늘 회의를 통해 좋은 의견들이 많이 제기되길 기대한다우리 학생들의 수업권 보전과 양질의 교육 제공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대협이사회2(송호섭이사장).JPG

 

이어진 회의에서는 이사장 선출 논의의 건 2027학년도 보건의료 관련 학과 입학정원 산정 논의의 건 등이 논의됐다.

 

지난 20221217일 제2회 총회에서 송호섭 이사장이 선임된 바 있으며, 정관 제13조에 따라 해당 임기는 오는 1217일 만료될 예정으로, 임기 종료에 따라 차기 대표자 선출 및 조직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에 회의에서는 이사장 선출 여부 및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이에 대해 오는 12월 차기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장을 선출키로 했으며, 절차상 문제가 없게끔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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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7학년도 보건의료 관련 학과 입학정원 산정 논의의 건에서는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로부터 ‘2027학년도 보건의료 관련 학과 입학정원 산정을 위한 의견제출 요청공문을 접수함에 따라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한대협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보건의료인력 중장기 수급 적정화의 전제는 국민보건의료 향상이며 이를 위한 인력 양성의 기반이 마련돼야 하며, 이 같은 여건이 성숙될 때까지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정원은 현행 유지되어야 하며, 향후 한의사 인력의 역할 활대를 통한 국민의료 향상을 위한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는 의견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입장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사진은 한국 한의학의 국제적 위상 및 의료 환경에서의 역할 확대가 요구되는 시점을 고려해 정부 차원에서 한의과대학 교육 발전을 위한 투자 등 한의사 교육의 비전 제시와 질적 발전을 위한 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에 전체적으로 동의했다. 아울러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 입장문으로 대표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김경한 학술이사가 한의과대학 공통 교육자료 개발 관련 용역 추진 안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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