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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3일 (목)

고령사회 한의학 역할 증대

고령사회 한의학 역할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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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한의사회(회장 윤진구)가 지난 13일 마산시 마산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생활기념관에서 2007년도 회원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윤진구 회장은 “21세기는 노령사회로 인한 성인병 중심의 질병구조 변화 등 난치성 질환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국민건강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이런 점에서 한의학의 역할은 나날이 그 가치를 높여갈 것이며 이를 위해 우리는 한방의료의 효율성과 특성화에 주력하여 미래의학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는 이런 윤 회장의 의견을 반영하듯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제로 한 한방강좌와 한방보험 및 건강보험제도를 주제로 이뤄졌다.



하늘마음한의원 조경원 원장은 ‘난치성 피부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난치성 피부질환의 원인으로는 환경성 요인과 의원성 요인, 체질적 요인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며 “환경성 요인으로는 환경오염과 화학물질의 증가, 식생활의 변화,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의원성 요인으로는 제왕절개의 증가와 항생제 및 해열제의 남용, 스테로이드와 항히스타민제의 사용 등을, 체질적인 요인으로는 건선 및 아토피의 경우 유전력이 15~50% 정도에 이른다는 점을 들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들 원인을 최대한 억제하거나 제거하는데서 근본적인 치료가 이뤄진다고 주장했다.



조 원장은 이들 원인을 제거하고 치료하는 방법으로 면역요법과 정혈요법, 배독요법, 살균요법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건선에 대해서 완치가 가능하다는 주장과 함께 “완치라는 진단을 내릴 때는 환자와 의사간의 정확한 이해와 정의가 필요하다”며 “환자의 전신에 붉은 발진과 인설이 전혀 없어야 하고 약물복용을 중단하고 적어도 1년간은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정동극 운영지원팀장이 ‘건강보험제도&현지조사제도’에 대해, 경남한의사회 보험위원회는 ‘한방보험의 이해’를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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