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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7일 (토)

통합면역의학회, 미래 한의사 위한 ‘2026 SUMMER CAMP’ 성료

통합면역의학회, 미래 한의사 위한 ‘2026 SUMMER CAMP’ 성료

전국 한의대생 대상 면역약침 이론 및 실습 교육…임상역량 강화 기회 제공
안영성 회장 “약침요법, 한의학 고유의 강력한 무기…예비 한의사 자부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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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전국 한의과대학 학생들에게 한의학 고유의 핵심 치료 기술인 약침요법을 전수하고, 미래 임상의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통합면역의학회(회장 안영성)는 11·12일 이틀간 서울 서초동 소재 남상천한의원 교육실에서 한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통합면역의학회 2026 SUMMER CAMP’를 개최, 면역약침 이론 및 실습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K-MEX 2026)’에 참여했던 한의대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전 신청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면역약침의 원리를 이해하고 임상 술기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경희대, 가천대, 동의대, 대전대 등 전국 각지의 한의과대학 학생들은 선배 한의사들의 밀착 지도 아래 약침의 임상 적용 과정을 몸소 익혔다.

 

캠프에 참여한 엄다빈 학생(경희대)은 “책이나 영상매체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인체 주요 구조물과 경락의 실제 촉진 방법을 현직 한의사 선배님들의 지도 하에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취혈법부터 약침의 진입 방향과 깊이, 시술 자세, 주의사항을 꼼꼼히 점검하며 동료들과 직접 실습을 진행했다”면서 “특히 시술 전후 환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설명법과 선배님들의 실제 임상 노하우를 공유받으면서, 막연하게 느꼈던 약침 치료를 몸으로 체득하고 미래 임상의로서의 제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안영성 회장은 약침의 학술적·임상적 가치를 강조하며, 예비 한의사 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안 회장은 “약침요법은 한약의 우수한 약리와 경혈 자극 효과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한의학만의 고유하고 강력한 치료 수단”이라며 “예비 임상의인 학생들이 약침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한의사로서의 깊은 자부심을 느끼고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보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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