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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26일 (토)

서울시한의사회, ‘한의학교육개선위원회’ 개최

서울시한의사회, ‘한의학교육개선위원회’ 개최

마취학 교육 개선방안 논의…고도화되는 임상 반영한 교육 강화 필요
곽도원 위원장 “협회, 학회 등 적극적으로 나서 발전방향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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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지난달 30일 송촌지석영홀에서 ‘제1회 한의학교육개선위원회(이하 교육개선위)’를 개최, 현재 한의학교육에 대한 현황을 되짚어보는 한편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곽도원 교육개선위원장(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한의교육학 박사)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에서는 의학교육 발전을 위해 관련 협회와 학회가 적극적으로 교류와 협업을 이어가면서 방안을 강구해 나가고 있다”면서 “한의계 역시 협회와 학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교육 발전의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서형식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은 “한의학 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한상윤 한의학교육학회장도 “한의학교육학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한의과대학의 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곽도원 위원장이 ‘마취학’을 주제로 한의과대학의 교육방향에 대해 발표에 나섰다.

 

곽 위원장은 “한의과대학에서는 이미 마취학이 약리학, 침구의학, 소아과학, 재활의학, 피부외과학 등에서 적극적으로 교육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학에서의 도침, 매선, 레이저 술기 등이 점점 더 고도화 되는 만큼 전국 한의과대학에서의 마취학 교육이 더욱 더 전문성 있게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차기 회의에서 마취학 교육 강화 시행방안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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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인수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장은 레이저 교육을 한의대 독립 교육으로 반영하고, 지속적 연구해 온 사례에 대해, 또한 서울대학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한 김창업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는 한의학 교육 개선을 위한 동기요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하는 한편 현재 학계도 교육 개선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공유했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한의원 임상 현장에서 진료하고 있는 김서형·김준태·전재승 원장과 한의과대학 졸업 후 로스쿨에 재학 중인 고윤근 한의사, 홍순상 한의대생 등 학계와 임상계, 학생 등 한의계의 다양한 인사가 참여해 한의학교육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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