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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7일 (월)

“국군의 생명과 건강 수호 위한 새 사명 시작”

“국군의 생명과 건강 수호 위한 새 사명 시작”

제56기 의무사관 임관식 거행…한의 의무사관 31명 임관
윤성찬 회장 “장병 건강 지켜 국가안보의 핵심 돼 달라”

임관식1.JPG


[한의신문] 전·후방 최일선에서 대한민국 장병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신임 의무사관들이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도 국군 장병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중책을 부여받은 한의 의무사관들의 임관을 축하했다.

 

국군의무학교는 24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56기 의무사관·23기 수의사관 임관식을 개최하고, 군 장병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신임 의무장교들을 배출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관식에서는 한의 의무사관 31명을 포함한 총 314(의무사관 304, 수의사관 10)의 의무사관이 대한민국 장병들의 부상을 예방하고 건강을 돌보며 국가 안보의 최전방에서 맡은 바 사명을 수행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등 초청 인사 및 임관자 가족 등 17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의무장교들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축사에서 신임 장교 여러분의 선배들은 대한민국 역사의 위기 속에서 언제나 능력을 발휘하는 등 군 의료인력은 늘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전방에 있었다선배들의 이 같은 헌신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 장관은 현장에서 여러분의 판단은 장병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전문 지식과 역량을 끊임없이 연마하고 장병들이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밀한 의료지원 체계를 갖춰 달라질환과 부상을 조기에 발견해 의무사관으로서 헌신하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관식2.JPG

 

윤성찬 회장은 임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오늘날 국제정세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의 장기화, 중동지역의 긴장 고조 등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국군 장병의 건강은 곧 국가 안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윤 회장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아들이자 한의사로서 군진의학의 현장에서 장병들의 건강을 지키고, 전투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사명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주어진 임무를 끝까지 훌륭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장교들은 314일 입교한 후 사격, 각개전투, 제식훈련 등 4주 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2주간 군사의학, 전투부상자 처치, 의무전술 등의 병과교육을 거쳐 의무장교로 임관했다.

 

이날 임관한 제56기 의무사관들은 전·후방 각지에서 국군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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