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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6일 (토)

“피부·미용 의료, 마케팅을 넘어 브랜딩으로∼”

“피부·미용 의료, 마케팅을 넘어 브랜딩으로∼”

한의 임상현장 속 실전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공유의 장 ‘마련’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 제2차 웨비나 개최…한의 임상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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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회장 장인수)4피부·미용 의료: 마케팅을 넘어 브랜딩으로를 주제로 2025년도 제2차 웨비나(Webinar)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한의계 내에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피부·미용 의료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단순한 홍보를 넘어 한의원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김서영 바인허브한의원장, 추홍민 마포홍익한의원장, 정상욱 리체안한의원장 등 현장 경험과 디지털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겸비한 연자들이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김서영 원장은 피부·미용 의료의 SNS 마케팅, 브랜딩 실제 사례와 방향성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플랫폼별 콘텐츠 전략과 환자 신뢰를 구축하는 실질적인 브랜드 스토리텔링 방안을 소개했다.

 

김 원장은 단기적 이벤트보다는 의료진의 진정성과 꾸준한 메시지 일관성이 브랜드의 핵심이라며 “SNS는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니라 한의사의 철학을 드러내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로컬 한의사의 미용 의료 광고 신청 후기를 주제로 강연한 추홍민 원장은 한의원 개원 초기의 시행착오부터 광고심의 절차 경험, 그리고 단순한 문구보다 정시성신뢰성중심의 브랜딩이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임을 강조했다.

 

특히 이같은 과정에서 복잡한 문구보다 단순하면서 직관적인 표현이 환자 모객에 더욱 효과적이었다고 강조한 추 원장은 의료광고 심의 통과 후에는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환자 유입과 원내 전환이 안정적으로 이뤄졌다면서 미용 시술이 한의 임상 내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음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상욱 원장은 하면서 배우는 유튜브, 시작이 반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자신의 유튜브·인스타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 편집, 업로드 전략 등 실무 중심의 팁을 공유했다. 더불어 AI 도구를 활용한 자동 자막, 썸네일 제작, SEO(검색최적화) 방법을 소개한 정 원장은 의료 콘텐츠도 재미와 정보의 균형을 맞출 때 신뢰도와 조회수가 함께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Q&A 세션에서는 한의 미용 의료광고의 법적 유의점, 의료기관 브랜딩의 방향성 및 타 플랫폼(쓰레드 등) 마케팅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편 장인수 회장은 이번 웨비나는 임상 현장의 실질적 경험을 공유하고, 단순 마케팅을 넘어 한의원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앞으로도 한의사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레이저·피부미용 관련 웨비나, 오프라인 세미나와 실습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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