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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4일 (목)

초음파 진단기기 최신 동향 및 임상 활용방안 ‘공유’

초음파 진단기기 최신 동향 및 임상 활용방안 ‘공유’

한의협, 학술세미나 개최…초음파 개론 및 어깨 부위 중심 강연
서병관 학술이사 “초음파 활용…환자 치료에 긍정적 영향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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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주혜지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가 23일 서울역 삼경교육센터에서 초음파 최신 지견과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에 초점을 맞춰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을 맡은 서병관 한의협 학술이사(강동경희대병원 침구과 교수)는 “지난해 대법원의 판결 이후 많은 회원들이 초음파를 접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오늘은 초음파 개론과 관련해 전반적인 사항을 한 번 짚어보고, 근골격계 중에서도 흔한 질환 중 하나인 어깨 위주로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서병관 이사는 “초음파 검사는 환자에게 비침습적이며, 다양한 조직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라며, “초음파 검사 시 검사자의 자세와 조작 방법이 중요한데, 특히 인대의 파열 여부나 부종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정확한 검사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 이사는 초음파를 실제 근골격계 진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심도 깊은 강의를 이어나갔다. 초음파 진단기기를 이용한 근육, 인대, 뼈 등의 영상화 방법을 설명하고, 삼각근-델토이드-뼈 사이의 연골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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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 이사는 “초음파를 임상에 활용함으로써 환자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실제 초음파를 진료에 활용하면 근육, 인대, 뼈와 같은 구조물의 상세한 이미지를 얻음으로써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열띤 학술의 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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