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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일)

동국한의대 외래교수회, 2023년 신년하례회 개최

동국한의대 외래교수회, 2023년 신년하례회 개최

교수, 동문 등 참여해 화합과 친목 도모…한의대 교육 발전 ‘다짐’
정주화 회장, 모교 발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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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회(회장 정주화)는 지난 25일 서울 만복림에서 외래교수를 비롯해 재임 교수, 동문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래교수회 초청 2023년 동국한의 신년하례회’를 개최, 올 한해 한의대 교육 발전을 위한 다짐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주화 회장을 비롯해 동국대 한의대 김기욱 학장, 이병욱·홍승욱 부학장, 최유행 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현재 교육 현황 및 주요 현안 등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한의대 교육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정주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국대 한의과대학 동문들은 현재 한의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들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한의계의 미래를 짊어질 후배들도 학교에서 양질의 교육을 통해 한의학 인재들로 성장해 오고 있다”며 “이 자리에는 한의대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책임지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동문들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후학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교육환경에서 보다 양질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어 “동국한의대 동문들은 타 한의대보다도 더 끈끈한 유대감과 결속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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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욱 학장은 축사에서 “동국대 한의대 외래교수회에서 후학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줘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든든한 후원 덕분에 올해 국가시험에서 100%의 합격률을 나타내는 등 동문들의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양질의 교육을 통해 한의계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미래인재들로의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유행 동문회장도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올해 동문회의 운영방안에 논의하면서 더욱 내실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동문들의 요청이 많은 임상 관련 강좌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진행될 예정인 입학 40주년 기념식도 착실히 준비해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하례회는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서로의 근황 및 한의대의 현재 상황 등을 공유하며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으며, 더불어 최근 한의계의 주요한 현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하면서 한의학이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들도 강구했다.

 

한편 동국대학교는 1978년 한의과대학 설립 이래로 학부 졸업생 3205명, 대학원생 졸업생 1573명을 배출하고, '자비로운 의료인', '지혜로운 의료인', '도전적인 의료인', '유능한 의료인', '융합형 의료인'을 핵심적 세부가치로 삼아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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