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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일)

동국대 한의대, ‘2022학년도 동계 전체 교수 연수회’ 개최

동국대 한의대, ‘2022학년도 동계 전체 교수 연수회’ 개최

한의과대학 발전계획 수립 등 주요 현안 논의
김기욱 학장 “한의대에 보내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는 대학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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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기욱)은 지난 18, 19일 이틀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22학년도 동계 전체 교수 연수회’를 개최하고, 한의대 교육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전임교수 30명을 비롯해 외래교수회장, 외부강사,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특강 및 교육’, 2부 ‘학사보고 및 주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채석래 동국대 의무부총장을 동영상을 통한 축사에서 “2022학년도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육과정 개편, 학생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한의과대학 교직원 여러분과 한의과대학 동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동국대 한의과대학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리며, 의료원 차원에서도 협조와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기욱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22학년도에 직원 구조 조정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20여 차례 이상의 회의를 거쳐 교육과정 개편안을 만들고 합의해준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현재 개편된 교육과정의 내용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와 개선이 진행되어야 할 주제인 만큼 앞으로도 교수, 학생, 동문 모두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토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학장은 이어 “대학 발전에 대한 동문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동문들의 뜨거운 사랑에 부응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보직자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1부에서는 황의형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의학 TBL 개발 취지와 성과에 관한 주제로 한 ‘교수학습법 관련 특강’을 통해 최근 영남지역 한의과대학 컨소시엄에서 추진 중인 TBL 개발사업의 성과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김승남 동국대 한의대 교수의 ‘연구윤리’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학사보고에서는 △2023학년도 학부생 및 대학원생 모집결과 보고 △2023년도 정기 모니터링 준비사항에 대한 보고 △2022년도 교육과정 개편 과정 및 최종 결과에 대한 보고 △2016∼2025 한의과대학 발전계획 성과 보고 및 새로운 발전계획 수립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 및 동문의 참여로 함께 추진한 2022년도 교육과정 개편 과정의 의의에 대한 보고도 있었으며, 새로운 한의과대학 발전계획 수립과정에 교직원, 학생, 동문, 의료원, 재단 모두를 아우르는 팀을 구성해 발전계획 수립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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