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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07일 (토)

한의학 분야 기초연구사업 지원체계는?

한의학 분야 기초연구사업 지원체계는?

과기정통부, ‘2022년 기초연구사업 학문분야별지원체계 전분야 적용 위한 공청회’ 개최
학문 분야별 자율성 높이고, 분야별 특성 살린 기초연구 지원
한의학 분야,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한국연구재단 유튜브로 생중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이하 과기정통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2022년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 학문분야별지원체계 전 분야 시행을 위한 공청회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2022년 새롭게 학문분야별지원체계를 시행하는 공학, 정보통신기술·융합, 기반생명, 한의/치/간호/약학 분야 연구자, 대표학회 회원 대상으로 총 3일간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xDeV5tQGFCOfBsLf4Q6EZQ)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한의학 분야는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분야별 지원체계의 방향 및 제도 사항 △한의학 분야 중기 지원 포트폴리오 △사전 및 현장 질의에 대한 답변 등 2022년도 한의약 분야 지원에 대해 안내한다.


과기정통부는 2022년까지 연구자주도 기초연구예산을 2017년의 2배인 2.52조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예산 확대에 따라 신청·선정과제수가 급증해 학문분야별 연구수요와 연구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학문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기초연구사업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각 분야별 대표학회 및 연구자들의 의견수렴을 진행해 기초연구사업 학문분야별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 중이며, 2020년 수학 분야 시범적용을 시작으로 2021년 6개 분야(수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 기초/분자생명, 의학)로 적용 분야를 확대했고, 2022년에는 전체 기초연구사업 대상(수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 기초/분자생명, 의학, 공학, 정보통신기술·융합, 기반생명, 치/약/한의/간호학)으로 추진한다.


학문분야별 지원체계가 시행되면 각 분야별로 정해진 예산 내에서 자율적으로 분야별 특성을 고려해 기초연구사업의 단가나 연구 기간을 조정하거나 분야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지난해 시범적용한 수학 분야의 경우, 소액/장기 연구와 소규모 집단연구 수요가 타 분야 대비 높은 특성을 반영해 지원연구비를 낮추고 신규과제 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했고, 올해 수학 분야 관련 연구자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72.92%가 분야별지원체계 시범적용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올해는 수학 분야를 포함한 물리, 화학, 지구과학, 기초/분자생명, 의학 분야의 예산을 사전 배분해 전체 기초연구사업의 44%에(약 7683억원) 학문분야별지원체계를 적용했고, 각 분야별로 특성을 반영하여 운영 중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각 분야별 의견과 2021년 시행분야 연구자들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2022년 전 분야 시행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정·보완, 2022년 기초연구사업 시행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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