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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3일 (토)

"골프로 다진 친목으로 한의약 발전에 더욱 매진"

"골프로 다진 친목으로 한의약 발전에 더욱 매진"

서울시한의사회 친선 나눔 골프대회...KOMSTA에 기부금 전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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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홍주의)가 7년만에 회원 골프대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특히 이날 모아진 기부금을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에 기탁해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지난 17일 경기도 용인소재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린 제13회 서울특별시한의사회장배  회원 친선 나눔 골프대회는 지난 2012년을 마지막으로 서울시한의사회장배 골프대회는 7년 간 개최되지 않았으나 분회 및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올해 개최된 것이다.

 

22개조 총 88명이 참가해 각 분회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성북구 서재영 한의사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적용된 개인전에서는 양천구 이영보 한의사가 우승을, 강북구 김태군 한의사가 준우승을, 성북구 근택제 한의사가 3위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롱기스티는 강남구 민홍규 한의사가, 니어리스트는 동작구 마신생 한의사가 각각 수상했다.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 단체전에서는 각 분회별 상위 3명의 합으로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236타를 기록한 강남구한의사회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우승팀에 1타가 모자란 237타로 성북구한의사회가 준우승을, 강북구한의사회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홍주의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도모는 물론 한의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대회부터는 더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이 아닌 일요일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으며 앞으로도 여러 의견들을 모아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실질적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원 기금 마련 행사를 겸한 이번 대회에서는 참여 인원이 라운딩 중 파를 기록한 숫자에 1만 원, 버디를 기록한 숫자에 5만 원, 알바트로스는 10만 원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한 536만 원(파 458개, 버디 21개)의 기부금을 한의약으로 세계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KOMSTA(단장 허영진)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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