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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5일 (토)

양산시한의사회, 첩약 건강보험 설명회 개최

양산시한의사회, 첩약 건강보험 설명회 개최

임병묵 교수, 첩약건보 연구 보고서 관련 발제
비의료인의 참여·회원 투표 시기·수가·시범사업·원외탕전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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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윤영혜 기자]경상남도 양산시한의사회(회장 박태수)는 지난 23일 부산대 부속 한방병원 지하 도서관에서 '첩약건강보험 설명회 및 토론회'를 개최, 그간의 진행과정과 쟁점 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에서 박태수 회장은 회원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섬김과 봉사정신으로 회무에 임하고 있다회원들이 근거 중심의 자료와 정보를 토대로 첩약 급여화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제대로 된 판단과 의사결정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혼란과 분열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파멸의 길로 가지 않도록 회원 각자가 서로 화합해 현명한 결정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분회 회원 및 경남 도회장을 비롯한 도수석부회장, 도보험이사, 도임원진, 타 분회 임원진, 부산대 한의전 교수, 부산대 한방병원장, 한방병원 교수, 한방병원 수련의 등 외부인사를 포함해 약 6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첩약건보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1부 설명회에서는 신병철 교수(부산대 한방병원장 및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회장)가 추나요법 건강보험 추진과정과 경험에 대해 임병묵 교수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첩약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연구 보고서'를 바탕으로 첩약 급여화의 쟁점사항 및 첩약건보 필요성 여부 등을 발표했다.

이어 배만철, 김현석 경상남도한의사회 보험이사가 첩약 건강보험의 주요 경과, 대한한의사협회 및 정부안, 대상후보 상병명 등에 대해 설명했다.

 

2부 토론회는 찬반 패널없이 소주제별 자유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비의료인의 첩약건보 참여 문제 전회원 투표 실시 시기, 최종안 도출 후 거부 여부, 첩약건보 협의체 참여거부 및 시범실시 거부시의 대안과 대책 의약분업 처방전 공개 및 첩약수가 10일분 15만원 이상 가능성 여부에 대한 문제 원내·원외탕전 문제 등 해당 이슈와 관련한 세부적인 내용까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양산시한의사회 측은 “4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번 '첩약건강보험 설명회 및 토론회'를 통해 사실과 근거에 입각한 객관성 있는 정보를 회원들에게 제공함으로서 회원들이 첩약 건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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