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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8일 (금)

이재선 위원장

이재선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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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과 소통하는 ‘열린 위원회’로 운영하겠다”



최근 제18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이 완료돼 신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 이재선(자유선진당) 의원이 선임됐다.



대전 서구을이 지역구인 이 위원장은 3선 의원으로서 자유선진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과 자유선진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먼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은 소감에 대해 이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특히 국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하고 긴밀하게 소통한다면 진정 국민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난 제15대·16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서 활동한 경험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보건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보건복지 관련 정책과 운용 향상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그런 의미에서 제게 이런 기회를 주신 국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의 주안점과 운영 방안 등에대해 이 위원장은 “18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중립과 소통’ 그리고 ‘열린 위원회’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내 한방진료실 인기 상당하다”



이 위원장은 “아시다시피 보건복지와 관련된 분야가 굉장히 많다.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기에 정부와 산하기관, 각 이해단체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보건복지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영역에 직접적으로 연결되기에 정치적 타협이 있어서는 안 되는 분야다. 본인은 유일한 자유선진당 위원장이라는 이점을 내세워 특정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며 국민에게 가장 좋은 길을 선택하고 찾아가는데 전심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으 또 “보건복지위원회는 자기 소리만 내지 않으며 듣고 싶은 것만 듣지 않겠다. 단 국민의 목소리만큼은 귀를 기울여 듣고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이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한의학적 치료를 신뢰하고 선호해 평소 한의원에 자주 다니곤 한다”며 “한의학 치료의 매력에 빠져들어 좋은 한의사 분들과도 종종 연락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본인을 비롯해 많은 의원님들께서도 한의학적 치료를 신뢰하셔서 국회내 한방진료실이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의학적 치료를 받으면서 항상 ‘따뜻함’을 느낀다. 환자의 환부만을 치료하지 않고 교감을 나누는 치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한의학 치료 발전의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보곤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한의계 및 의료계 등에 대해 “현재 의료관광사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 및 의료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한의학은 동남아를 필두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했으며 관광자원과 연계할 수 있다는 장점 등을 앞세워 의료산업의 전문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 위원장은 “이런 상황 가운데 한의계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서는 국내 소비자와 해외 소비자에 대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균등하게 제공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며 “타산업의 전례를 보았을 때 이윤을 위해 소비자에 대한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소비자의 불신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의료산업 발전의 저해를 가져오는 원인이 됨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열린 마음으로 귀 기울이겠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국회는 국민을 대신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정부의 정책을 조율하는 곳이다. 본인을 비롯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 사실을 한시도 잊지 않고 국민의 입장에 서서 일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해 당사자간의 이해가 요구되는 보건복지 분야의 경우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 각 관계자들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국회와 정부의 지원이 요구되는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의계를 비롯한 여러 이해 기관들의 적극적인 공조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이 필요하다. 보건복지위원회는 국민을 위한 좋은 정책과 대안 제시에 항상 열린 마음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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