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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08일 (금)

박희수 교수

박희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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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교수의 ‘즉효성 隱白針刺法’-10



요즘 말도 되지 않는 침사, 구사의 허접한 문제를 無知와 無識의 극치를 보이는 일부 국회의원들이 대체요법이라는 형태로 의료법에도 없는 일을 꾸미려는 물밑작업이 꿈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의사가, 약사가, 안마사가, 심지어 침구돌파리 조차도 한의학과 관련된 영역을 침범해 왔고 또 깊숙이 개입해 보려고 넘보고 있는 실정이다.



흔히들 말 잘하는 사람을 보고는 변호사처럼 말을 잘 한다고 하는데, 말만 잘한다고 모두가 변호사로 활동할 수는 없지 않은가? 법률 공부를 10여년 동안을 했어도 정해진 과정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법에 대하여 아무리 해박한척을 한다고 하여도 판사나 검사 노릇을 할 수 없게 법으로 정하였다면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통하여 국가에서 인증한 한의사에게도 불이익을 주는 행위는 국회의원이나 법관이나 정부에서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의사협회장이나 임원들의 맡은 바 직분을 다하기 위한 진정한 분발이 필요하다.

가슴 속이 터질 것 같아 해 본 넋두리다.



** 膝痛

한의원에 오는 무릎관절 질환은 대부분이 퇴행성으로 인한 경우와 타박상에 의한 인대 손상 및 골관절과 연관된 각종 염증에 의한 경우로 구분한다. 특히 한의원을 찾는 대부분의 환자가 노인들이 많기 때문에 퇴행성 슬관절염 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무릎은 인체의 체중을 싣고 활동하기 때문에, 또 굴신운동이 많기 때문에 관절 주위의 인대와 해당 經筋들에 많은 하중이 계속적으로 가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미한 슬관절질환을 제외하고는 슬관절염 증상이 어떤 원인에서 기인된 경우라 하여도 치료가 결코 용이하지는 않은 것이다.



퇴행성의 경우는 주로 슬관절 내측부의 골단부가 닳아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관절자체의 염증인 경우는 發赤과 充血, 浮腫 등에 따른 痛症으로 보행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퇴행성 슬관절의 통증 치료는 환측의 經筋요법에 의한 방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킨다.



이는 해당 근육의 긴장 수축이나 이완된 근육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게 해야 한다.



필자의 퇴행성관절의 치료법은 우선 내전근(장, 단내전근)을 자극하고, 박근이나 대퇴사두근을 자극하는 경근요법으로 시술하여 환자가 즉석에서 통증이 감소되거나 통증을 잊게 하기도 한다. 수일 전에도 유럽으로 여행해야 한다는 사람이 무릎이 부어서 걷기가 어렵다고 하여 약을 투여하고 경근요법으로 처치하였더니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경근을 친 당일에는 좋으나 다음 날에는 다시 아프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전날의 통증보다는 약화된 상태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경근자극은 하루건너 한 번씩 또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 자극한다. “百聞而 不如一見”이라고 하였는데……



舍岩鍼法에 의한 해당 經脈과 관련된 치료補瀉法을 활용한다. 통증이 나타나고 있는 곳의 경맥이 경유하는 경락을 거자법으로 자침하여 留針시킨다.



예를 든다면 슬관절 내측의 통증은 대체적으로 肝經을 활용하고, 슬개골 중앙부위의 통증은 胃經으로, 슬개골 외측 부위의 통증은 膽經의 사암침법을 활용한다.

만약 委中 부위가 당기거나 구부리기가 어려우면 膀胱經과 肝經을 함께 활용한다.



舍岩針法과 經筋療法에 의한 치료효과가 크다. 또 相應針法에 의한 자침효과가 예상 외로 즉각적인 효과가 있기도 하다. 엄지 2절의 횡문에서 슬통이 나타나고 있는 해당되는 곳에 짧은 침으로 유침한다.



물론 만성화 되었거나 노인성인 경우에는 치료한약을 복용하면서 관절 주위의 근육과 인대 및 골관절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치료원칙으로 해야 한다.



필자는 원인을 불문하고, 슬관절의 부종이 심하거나 발적되면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한약을 투여하는데 ‘隱白探訪寶鑑’에 수록된 桂枝麻黃湯이 빠른 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필자는 여기에 薏苡仁 3~5돈과 天授根 1.5돈을 가미하여 투약하여 發赤과 浮腫, 통증을 빠르게 감소시키고 있다.



염증이 심할 경우에는 金銀花, 蒲公笭 2돈을 가미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그러나 근치를 위하여서는 같이 수록되어 있는 疎風活血湯이나 대강활탕과 같은 처방에 가감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마황이 들어가서 걱정하는 사람들을 가끔 보았는데 마황은 의이인이 들어가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麻黃은 사상에서 태음인 약이라고 하는데 다른 체질의 소유자가 먹으면 싸이드가 난다고 하지만 의이인이 들어가면 해결된다. 태음인 처방에 마황이 들어가면 의이인이 반드시 들어가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필자는 이 기회에 슬관절염에 특이한 효과가 있는 치료법을 쓰고 있는 독자나 회원이 연락을 준다면 이 글을 읽고 있는 전국의 회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싶고 한의학의 우수성을 만방에 알리기 위한 매개체의 역할을 하고 싶다. 만약 좋은 내용의 치료법을 보내준다면 필자의 연재 중에 공개하기로 약속한다.



필자가 지금 연재되고 있는 은백침자법을 공개하는 것은 모든 한의사들이 간편하고 쉽게 환자를 치료함으로써 환자들을 만족시켜 많은 사람이 한의원을 방문하게 하여 한의학의 미래를 밝게 하려는 목적에 있으니 여러분께서도 동참해 주길 바란다.



※연재되는 내용과 관련해 좋은 의견이나 빠른 치료법이 있으면 연락 바랍니다.

bagkiss@Yahoo.co.kr ☏010-528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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