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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27일 (월)

담배소송 변론 앞두고 지속적 관심과 지지 '당부'

담배소송 변론 앞두고 지속적 관심과 지지 '당부'

건보공단, 소비자·시민단체와 공동 금연캠페인 실시

한의협, 2016년부터 '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 고문단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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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강환웅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22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소비자연맹,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등 소비자·시민단체 및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서울금연지원센터와 명동성당 앞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의 건강 보장과 보험재정 누수 방지를 위해 건보공단에서 제기한 담배소송 13차 변론이 오는 5월4일로 예정된 가운데 이를 앞두고 담배소송에 사회적 관심 환기 및 흡연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일산화탄소 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안정희 한국YWCA연합회 부장은 "소비자·시민단체는 지난해 건보공단의 '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에 참여, 담배소송 장기화로 저하된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연캠페인 실시, 금연구역 확대 촉구 등 비흡연자의 건강권 보장과 금연 분위기 확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동하 건보공단 고객지원실장은 "2016년 12월23일 담배값 경고 그림 도입으로 흡연율 감소에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됐지만,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로 인해 흡연자의 금연의지가 꺾이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건보공단은 지역 단위에서 흡연 예방 및 금연치료 지원사업을 강화해 금연 확산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016년 제7차 변론을 앞두고 구성된 '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에 참여하고 있다.



'범국민흡현폐해 대책단'은 담배소송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금연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구성된 것으로, 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6개 의약단체가 고문단을 맡고 있으며, △대한보건협회 △대한폐암학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한국역학회 △한국중독정신의학회 등 8개 전문단체는 '자문단' 역할을, 또한 담배소송의 각 쟁점별 자문과 함께 소송 전략을 지원해 줄 38명의 자문위원들은 '실무자문위원단'으로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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